한밤의 응급실

마지막컷 ㅋㅋㅋㅋㅋ

작가님, 그럴 때는 폰 만 보지 말고 다른 걸 좀..... 모처럼 아이가 깊게 잘텐데.....

아 가운데 애기 이불 왤케 기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컷... 진짜 공감되는게...
아기 아프면 자려고 누워도 아기 걱정에 잘수가 없어서 아프고 나면 괜찮은지, 어떤걸 조심해줘야하는지 등 이것저것 검색이라도 해서 알아둬야 마음이 그나마 안정되요.

얼마나 놀라셨을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참 공감되네요

망고야 아프지 말으렴

심장을 꺼내놓고 산다는 표현 좋네요.
나중에 여자한테 써먹어도 괜찮을까요?

아이가 아플때면..
진짜, 레알,,,!!!
아무 일도 없는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던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ㅠㅠ
때론 밥먹이고 씻기고 기저귀 갈고 재우고
너무 쳇바퀴 도는 생활아닌가..
뭔 일이라도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감사한 마음으로 일상을 채워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온한 일상..
참 좋은 거더라구요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