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4/0000923622
지금은 유명하지만 당시 무명수준이었던 배우들도 대거 출연
총제작비는 그당시에는 큰규모인 30억으로
대규모 자본을 들인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도 성공할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1999년작 쉬리
영화보급이 대중화된 지금에도 쉽지않은
전국 약 700만 관객동원으로 초대박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이후로는 한국영화도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영화들이 제작되기 시작
그리고..
2002년도에 총제작비가 무려 110억원인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순제작비 92억)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2016년작 부산행이 총제작비 115억
순제작비는 85억원으로 더 적은 수준에
그때당시의 물가기준까지 생각하면... )
동시대의 다른 영화들 제작비
가문의영광 38억
라이터를 켜라 40억
살인의 추억 41억
이 영화가 끼친 영향력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쉬리 덕분에 한국 영화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오르고
최초의 한국 영화로만 이루어진 패러디 영화도 나오게 됨
아니 라이터를 켜라가 40억이나 들었어?
한국 영화계는 쉬리 이전과 이후로 나뉘고. 한국 투자계는 성소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였지
이런 패러디 영화 하나 더 나와주면 좋겠음. 20년동안 쌓이고 쌓인 한국영화 레퍼런스가 정말 많은데 말이지.
성냥팔이는 컨셉이 문제가아니라 진짜 총체적난국임 ㅅㅂ
촬영 음향 각본 연기 모든게 ㅅㅂ 어설프고 이해안되고 재미가없음
금어린이
2022/08/03 20:16
아니 라이터를 켜라가 40억이나 들었어?
不知火舞
2022/08/03 20:22
기차가...흠...돈이 좀 드나
일해라심슨
2022/08/03 20:16
한국 영화계는 쉬리 이전과 이후로 나뉘고. 한국 투자계는 성소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ahawlt
2022/08/03 20:17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였지
탕찌개개개
2022/08/03 20:23
외계인은요?
푸아들
2022/08/03 20:17
성냥팔이는 컨셉이 문제가아니라 진짜 총체적난국임 ㅅㅂ
촬영 음향 각본 연기 모든게 ㅅㅂ 어설프고 이해안되고 재미가없음
에로소년
2022/08/03 20:17
성소가 총질할때 을마나 통쾌한데 ㅋㅋㅋㅋㅋ
김전일
2022/08/03 20:18
쉬리 덕분에 한국 영화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오르고
최초의 한국 영화로만 이루어진 패러디 영화도 나오게 됨
폐인킬러
2022/08/03 20:19
이런 패러디 영화 하나 더 나와주면 좋겠음. 20년동안 쌓이고 쌓인 한국영화 레퍼런스가 정말 많은데 말이지.
별들사이를걷는거인
2022/08/03 20:22
아마 충무로가 불허할걸
살라몬
2022/08/03 20:23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아님?
DR.MAKO
2022/08/03 20:23
개인적으로 클레멘타인 짜장면 리얼 회줜 회오리 무서운집 귀신 맞다이 병맛들만 모아서 패러디한 영화 보고싶음
아행행2
2022/08/03 20:23
나도
이런 영화 왜 안나오지 순익분기때문인가?
똥이나먹어랏
2022/08/03 20:19
메타-버스는 너무 빨랐다
원기매음
2022/08/03 20:21
이 영화를 보고 짜장면으로 사람을 때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다 고마워
2022/08/03 20:21
참고로 저 당시에는
영화 제작진들 인건비 후드려 치던게 진짜 심하던 시절임
스탭들이 근로 계약서를 작성한게 영화 '기생충'이 최초
배니시드
2022/08/03 20:21
쉬리 감독은 이후 태극기 휘날리며를 만들어서 또 성공했다.
그리고 이후 마이웨이에서 귀신같이 말아먹는다.
계란
2022/08/03 20:22
보통 감독이 욕심부리면 모 아님 도 더라
루리웹-1327243654
2022/08/03 20:22
나는 주유소 습격 사건. 딱 그시점부터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가 나오기 시작한 듯.
톈곰
2022/08/03 20:22
짜장면으로 맞아볼래만 남기고 죽은 그영화
근데 보면 볼수록 뭔가 뒤틀린 소아온같은게 기분이 오묘함 ㅋㅋㅋㅋㅋ
일해라심슨
2022/08/03 20:23
티티엘 소녀라고 전국에 국민 여동생급 취급 받던 배우가 영화 한편에 커리어가 작살나서 아무도 기억 못하는 시대가 올줄 누가 알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