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조조 몇천원 평시 만원 이래봐
백퍼
후반부는 좀 아쉽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제격
이랬을 영화임
근데 시발 표값이 만오천원대 진입하니까
사람들이 평론가 빙의해서 엄격하게 평가하는거아냐
배급사들 뉴 빼고 다 영화사 끼고있는곳인데 지들 업보임 ㄹㅇ
https://cohabe.com/sisa/2540922
근데 외계인 비상선언 평 조진게 표값때문이지 ㄹㅇ
- E-1 구했습니다 [3]
- [6D]꽁밍이+AT™ | 2022/08/03 20:34 | 1286
- 던파) 어느 사도의 일생 요약 [15]
- 별들사이를걷는거인 | 2022/08/03 23:44 | 448
- 일본 고교 스포츠 만화가 이상한 이유.jpg [11]
- 지정생존자 | 2022/08/03 21:43 | 1193
- 어제자 기레기 낚시질.ㅋㅋㅋㅋㅋ [7]
- fluorite | 2022/08/03 20:01 | 1262
- 블루아카)일섭/한섭 둘 다 하는 센세들의 근황 [10]
- 라젠드라 | 2022/08/03 17:55 | 595
- 프로포즈하다 차임 [1]
- 노트부욱 | 2022/08/03 16:04 | 1642
- 2022년의 나! 캡콤 망했나요? [39]
- 살로메이트 | 2022/08/03 14:24 | 743
- 세상에 충청도에 이렇게 멋진 곳이 ㄷㄷㄷㄷㄷㄷㄷㄷ 有 [10]
- [BirdClub]짱e™ | 2022/08/03 12:21 | 600
- 수능 만점자와 동등하게 인정받는 어떤 학생의 업적 [7]
- Ireneo | 2022/08/03 08:05 | 393
- 낸시펠로시 안만나는 진짜 이유.jpg [9]
- 사피엔스 | 2022/08/03 23:44 | 730
- 버튜버)벙커로니 부수는 걸 보고있던 아메 [3]
- 정의의 버섯돌 | 2022/08/03 20:01 | 1226
그렇다치기엔 범죄도시2나 한산은 너무 재밌게 봐서..
그냥 못만든거...
내말은 상대적으로 더 엄격해졌다 이거지 뭐
재밌는건 재밌는거대로 평 좋았을거같음
조조 6천원이면
궁금해서라도 보러감 ㅋㅋ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안타깝지만 표값 아니라도 망했을 것 같긴함..
근데 이 정도로 평이 수직낙하하면 그런 '킬링타임용이다' 정도 평도 제대로 못나와
외계인도 예전 영화값이었다 해도 손익분기점 넘긴 힘들었을걸.
적어도 한국에서는 표값이 비싸서 망했다는 소리는 말도 안돼는거라 생각함
그냥 영화를 뇌빼고 만든 탓이지 ㅇㅇ
외계인은 글쎄다... 영화내부에 결말이 없어서
외계+인은 그랬을거 같은데 비상선언은 하....
조조 6천원이면
궁금해서라도 보러감 ㅋㅋ
조조 5천원 시대에도 투자비 퍼붓고도 망해나가던 영화는 수두룩함
외계인은 글쎄다... 영화내부에 결말이 없어서
이제 보고 이딴게 1.5만원??
에라이 소리 나오지
그렇다치기엔 범죄도시2나 한산은 너무 재밌게 봐서..
그냥 못만든거...
내말은 상대적으로 더 엄격해졌다 이거지 뭐
재밌는건 재밌는거대로 평 좋았을거같음
그니까 확실히 검증된 영화만 본다는 거임
평가 애매한 거는 거르고
범죄도시2는 약간 운이 좋았다고봄. 재밌긴 한데 천만이라고? 이런느낌임
한산도 명량에 비해 성적이 구림.. 흥행은 맞는데 전작에 반타작 하는 수준
명량하고 비교하면 뭘 갖다놔도 구려지는 매직 아니냐
범죄도시 표값 오르기 직전아닌가?
상대적으로 엄격해지긴했지만 난 그게 맞다고봄
어줍짢아도 몇백만명찍으면 결국 또신파또그나물이 되어버리니깐 괜히 cj식영화라는 말이있는게 아니라고봄. 너무 비평적이여선안되나
누가봐도 문제가있는데 좋은게좋은거라는식으로 비판을 뭍으려드는경향도있어서
내기준으론 조금 엄격할뿐 드디어 영화평에있어 객관성이 생기기시작했다고봄.
그전엔 어땠느냐 디워막개봉했을때랑 엔겜막개봉했을때의 느낌임. 사소한단점도 욕하면 영알못.패드립.욕이란욕은다먹는 흑백비평시대
그때에 비해 표값은 오른거 보면
벌어들인 돈은 크게 차이 없을지도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안타깝지만 표값 아니라도 망했을 것 같긴함..
갓직히 표값이 6천원이라도 안볼듯.
감독의 인지도만큼 잘 만든 영화가 아니라서 그럼
사실 이것도 맞음ㅋㅋ
비싼 돈내고갓는데 퀄 ㅂㅅ이면 쌍욕 나오지
근데 이 정도로 평이 수직낙하하면 그런 '킬링타임용이다' 정도 평도 제대로 못나와
외계인도 예전 영화값이었다 해도 손익분기점 넘긴 힘들었을걸.
외계인은 그런거 같지만 비상선언은 아님
아까 누가 비상선언 보고 7광구급이다라고 하던데 그 말에 백번 공감할 정도의 영화라서..
적어도 한국에서는 표값이 비싸서 망했다는 소리는 말도 안돼는거라 생각함
그냥 영화를 뇌빼고 만든 탓이지 ㅇㅇ
영화마다 가격이 다른 것도 아니고 글쎄다
범죄도시는 뭐 웰메이드였나.. 그냥 안팔리게 만들어서 그런 거 뿐..
표값만 올랐으면 덜했을건데
물가가 너무오름...
영화는 여윳돈으로 보는데 돈이없는데
애매한평의 영화보러 극장 가기엔 쪼달림
엊그제 보고온 사촌왈
돈 많이 쓰고 고급진 우뢰매 같았어.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가격이 올라서 수요가 줄어들었을 뿐
기준이 높아지긴 했는데 비상선언, 외계인은 소감평 들어보면 어지간히 표값이 싼 시대가 아니였으면 쪽박을 피하기 힘든 수준 같음.
오히려 외계인/비상선언 그런거보단 한산 관람수 기울기가 내려간게 딱 표값 치명타인듯.
난 한산 관객추이 보고 표값이 진짜 치명적이다 싶더라. 지금 시점에 그보다 잘뽑기 힘들 거라고 보거든. 근데도 아직 300만...
흥행은 표값 영향이 있을거 같은데
평가는 예전부터 ㅈ같은 영화는 ㅈ같다는 평가 있어왔음
치킨이 8천원이면 좀 질겨도 대충 먹지. 근데 치킨이 2만원을 넘어가면 맛에 엄근진해질 수 밖에 없어. 영화도 똑같지.
어느 정도 공감하는게 이것들 다 보고 왔는데 외계인은 표값 안 비쌌으면 아무리 쳐망해도 400만은 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너무 비약인데?
영화값이 3000원이면 가서 볼거야?
이동하고 대기 하는 시간 까지 합치면 근 3시간을 소비하는 행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