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빌딩 리모델링중 ... 공사소음에 뚝하면 인터넷선 짤라먹고 ... 매장앞에 트럭 대놓고...
건물 전체 칸막이 ...
단골 고객들도 영업 안하는줄 아는건 그나마 다행.... 모르고 지나치는 것도 다반사...
8월까지 공사한다는데 ... 코로나 거리두기 풀리면서 좀 나아지나 했더니 ...
건물 공사가 발목을 잡네요. 내 건물이 아니라는게 함정 ㅠㅠ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는 단골고객분들과 이따금씩 매장으로 오시는 자게이때문에 몇달을 버티네요.
간간히 내리는 비요일 ... 비오는 수요일엔 장미 한송이 사가지고 퇴근해야하나 ....
잠이 덜깬채로 6시에 출근하니 소주한병 마신 기분이 아딸딸 ... 커피 한잔에 정신차리고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빨리 공사 끝나라 ㅜㅜ 제발 ㅜㅜ
안경점 하시는군요. 백운점 ㄷㄷ 화이팅입니다. 오늘 장미의 날인가유 ㄷㄷ
아내가 장염으로 맥을 못춰요... 일찍 들어가서 설겆이하고 정리 해야죠^^
공사 마무리하고 건물 말끔해지면 두배로 돈 버시길!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성수기는 망했네요 ㅎㅎㅎ
자영업하시는분들 대단해요ㅜㅜ
전 못함
어쩌다보니 이길로 들어서서 30년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