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는 전통적으로 쓰러지거나 죽은 네크로모프를 밟아서 죽이거나 시체를 훼손시킬 수 있다.
'왜 온갖 공구로도 사지분해가 잘 안 되는 네크로모프가 밟기에는 터져나가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설정상 아이작이 입고다니는 전투복 RIG의 발바닥 부분에는 인공 중력장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용도는 당연히 무중력 상태에서도 평범하게 이동하기 위해서
이 중력장 장치의 힘 덕택에 저 단순한 밟기가 실제로는 수백kg ~ 수톤에 달하는 무게로 내리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즉 단순히 아이작이 초인이라기보단 RIG의 성능이 개쩔어서 그렇다는 것
근데 2편 초반부의 아이작은 단순히 환자복 차림이었는데도 밟으면 똑같이 사지가 분해된다.
.....응?
이로써 인공 중력장 장치는 아이작의 발에 이식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편에서도 똑같이 재킷 + 청바지 차림인데 밟으면 터져나감ㅋㅋㅋㅋㅋ
디멘시아빨 괴력이 무시무시하거나
그냥 아이작이 무시무시한 걸로
어쩌라고 내가 아이작이야
디멘시아 영향받으면 리미터가 풀려서 신체능력이 미쳐날뛰게 된다는 설정이 있음
그래서 딱히 오류는 아님
이로써 인공 중력장 장치는 아이작의 발에 이식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디멘시아빨 괴력이 무시무시하거나
그냥 아이작이 무시무시한 걸로
어쩌라고 내가 아이작이야
3편에서도 똑같이 재킷 + 청바지 차림인데 밟으면 터져나감ㅋㅋㅋㅋㅋ
디멘시아 영향받으면 리미터가 풀려서 신체능력이 미쳐날뛰게 된다는 설정이 있음
그래서 딱히 오류는 아님
뭐 그냥 설정 땜빵인가보네 ㅋㅋㅋ
참고로 아이작은 우주 해병 출신이다
이놈은 원래부터 피지컬이 쎘다
개연성: 아이작
그것이 아이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