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강했던 소라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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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프로토스
레이드가 급했던게 아닐까...
소라 누님 레이드 하러 가셨네...
박완규 저 무대가 레전드 아니었나...
진짜 아무렇지않게 고음 질러버리고 웃으면서 그것도...
영상 몇번이나 봤는데 흠잡을게 없더만
쓸데없는 머리카락 염색가지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KBS는 지금도 쓸데없이 보수적입니다. 아나운서나 기자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21세기 맞나 싶을 정도로 KBS의 정신세계는 쌍팔년도에 머물러있음...
아무리 나라를 대표하는 공영방송이라지만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시대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유희열 갔으니
소라누나 다시 왔으면 좋겠다! ㅎ
어쩔수가 없는게 이소라가 당시에는 좀 더 대중적이며 특이성이 있어 흥행 카드중에 하나였음.
당시 이소라는 방송출연도 잘 안했었는데 이소라 맘대로 할수있게 해준게 이소라의 프로포즈.
그러나 이 당시에도 이소라의 마이웨이는 매우 강해서 프로포즈하는걸 매우 힘들어했음. 이소라의 프로포즈 연장할려고 CP급이 아니라 방송국 사장급에서 제의할정도였는데..
개썅마이웨이는 내편일땐 좋지만 한 발짝 떨어져서보면 ㅈㆍ같음
소라누나 아직도 겜하시나??
이제 그만 세상에 내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