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 GDP성장률이 10% 넘어가면서 웬만한 회사는 팽창하던 시절
- 조직이 성장 → 관리자가 계속 필요→ 부조리도 참아가며 시간을 보내면 승진 → 고생을 덜 할 수 있던 시절
에 형성된 관념을 지금 강제하는 게 무리
https://cohabe.com/sisa/253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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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글 인간좀 고만 갈아넣어라
절대 돈 더 준다는 소린 안 함
그렇게 인력난이면 해외로 공장 옮겨서 부려먹으면 될텐데 ㅋㅋㅋ
고 강도 노동력이 필요한 업종이 최저시급만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거잖아요. 본인이 그렇게 말하면서도 이상하지 않나요? 힘들거나 어려운 일에는 그에 합당한 댓가를 줘야죠.
자기가 무슨 말 하고 있는지도 모르나 보다
주 52시간 근무하면서 월 450만원 주면 공장에서 일하려고 줄을 선다
즉 시급을 지금보다 1.5~2배로 높이면 됨
그치만 아니잖아 제조쪽은 무조건 최저시급이던데?
그럴바엔 근무조건이라도 널널한데로 가는거지
시간당 버는 돈은 같지만 몸은 덜상하니까
무슨 전 직종에서 다 최저시급으로 줄려고해~
편의점이나 마트 식당같은데나 최저시급해야지
공장도 최저시급 공사판도 최저시급
최저시급 도입취지를 모르는 새끼들
빡대가리 고용주가 너무 많다
저런 ㅅㄲ들은 최저시급이 최고시급인줄 압니다.
그거보다 한 푼이라도 더 주면 큰 타격입는줄 알아요.
지들 연봉하고 보너스는 맨날 우는 소리하며 없는 형편에도 꼬박꼬박 올려 쳐가져가면서 말이죠.
ㅗ
지금 2030 세대들한테
'너네 공부 안하면 공장에서 힘들게 개고생한다'
라고 가르친게 누구?
요즘 고깃집 식당 시급 만원주면 안간다
카페나 서비스종 가도 훨 편하고 비슷한 돈 받으니까
그래서 그쪽 업계에 조선족이 많아진다
뭘 쳐 자랑이라고 친히 인터뷰까지 응하셨을깤ㅋㅋㅋㅋㅋ
2무덕? 맞나? 암튼 현대 사내협력사협의회 대표???
라는 새퀴가 저딴 마인드인데 ㅎㅎㅎ
아니 협력사 대표 맞아요??? 으예 저런인간을
협력사대표로??? 어용조직???
하.... 저러고 2찍했겠지
우리 회사는 사회의 악이고, 저는 그 악에 편승한 앞잡이, ㅆ발ㄹ입니다 소리를 졸라 돌려 말하네!!
직원 3~4명인, 구멍가게만한 우리 회사도 최근 5~6년 만에
신규채용 신입기준, 급여가 거의 1.7배 정도 올랐음.
하물며 규모깨나 있고, 이름깨나 있다는 회사에서 한 푼이라도 덜 주려고
ㅈㄹ 발광을 떠는거 보면 진짜 인간의 욕망이 저렇게 더럽구나 싶음.
더 추잡스럽고 사악한건 그러면서 그걸 아닌척하고 포장하는데 또 적지않은 돈을 쓴다는거...
내가 저세대이지요 일하는만큼 돈을주기는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많지않아요 그냥 52시간일하고 적당히 받아가고말지 이제 상황이변했고 사람이변했으면 그에 맞게 지들도변해야하는데 남탓만하고있으니 ㅈㅈㅈ 2명이할일 3명이 적당히 나뉘하면되는데 그걸 1명쓰고 1명 알바로 대치해서 근근히 버틴다면 누가남아있을까요??
꼰대들은 라떼 타령을 하지만 세상이 많이 바뀌었죠
과거에는 회사에서도 근로자를 고용해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이었고
근로자 입장에서도 딱히 사고를 치지않는다면 어느정도 고용보장이 되었고
시키는 일밀 열심히 하면 월급을 모아서
결혼하고 애낳고 집도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고
그 돈으로 그달 그달 밥은 먹고 사는데
결혼도 내집장만도 물건너 간지 오래고
동물도 여건이 되지 않으면 새끼를 낳지 않거나 낳은 새끼도 물어죽이는데
사람은 오죽할까요
여건을 만들어줘도 모자랄판에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한다고 하고
최저임금의 노예로 살면서 결혼해라 애낳아라 참....
가난과 노예의 대물림을 하느니 결혼을 포기하고
나를 위해 즐기면서 살겠다는생각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 현명한겁니다
본문 읽으면서 나만 못 알아듣는건가 했네요
최저임금? 주52시간? 무슨 말이야? 돈을 더 주면 되잖아?????
댓글들 보고서야 아 개소리(개님 죄송) 하는거구나..
저 밑에 글이랑 똑같네요
나는 잘해주는데 애들이 계속 나가~
부려먹을데로 부려먹으면서 직원들을 무슨 자기 뜯어먹고 먹튀하는 배은망덕한 인간으로 생각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만 맞으면 안 되는게 어딨나
발가락 빨을 생각에 벌써 침 고이는 세상인데
과학과 기술이 발전한 장단점
장점 - 영유아 사망률 저하.
단점 - 부자연스러운 사망지연. 그 결과가 자살과 고독사 증가임.
궁금해서 계산해봤는데요.
최저임금 0.9만원으로 450만원 벌려면 500시간 일해야하네요.
한달에 4주라고 치면, 일주일 125시간이고, 하루에 17시간 정도네요.
360만원이라면, 400시간, 일주일 100시간, 하루 14시간 이네요.
아찔하네요.
......
....... 뭐 더 할말 필요함???
힘든일을 시킬거면 그에 상응하는 금전적 보상을 해줘야 사람이 들어오지
도대체 사고방식이 어떻게 꼬여있어야 이렇게 얼토당토않은 말을 할까요?
마지막 직장이 생산직 그러니까 공장이었는데
주6일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너무 그지 같았음
그렇다고 급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본인들에게 그 돈 받고 하겠냐고 물으면 미쳤냐고 함 ㅋㅋ
본인들도 이유를 아는데 그냥 그 이상 주기 아까워서 저러는거임
주 52시간 완하시키면 천명정도는 어떻게 될거 같다는건 기존에 있는 사람으로 천명분을 하겠다는건가?
서비스 업종도 급여 저렇게 줘 봐라 누가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