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세 강한 지방에 가서 직접 집 지어서 ㄷㄷㄷ

전원주택을 좀 고급스럽게 지어놓고, 보안장치 달아놓으면 찝적되지 못함.. ㄷ ㄷ
그냥 외관만 그럴듯하게 지어놓고 , 좋은게 좋은거라고 문 열어두고 왕래시작하면
답없음.

옆집에 미친놈만 없으면 가능할듯,,, 아님 같은 전원주택단지면 별 신경 안쓸텐데
시골 귀농이나 이런거 하면 마을 청년회가입하라 그러고, 마을 운영비 내라 그러고 안내면
ㅅㅂㄳ끼 하는게 시골

사진은 전원 주택이 아니라 저택이네유 ㄷㄷㄷㄷㄷ

전원주택은 원래 마을에 안짓죠...
마을과 좀 떨어진곳에 짓습니다.

별소리 다해요 ㅋㅋㅋㅋㅋ
뭐 길 쓰는데 돈내라, 여기 개발해서 분위기 이상해지니 주민들한테 얼마씩 줘라 모여들어서 진상부리는것도 당해봤습니다.
시공무원, 경찰 다 불러서 쫓아냈네요

지역도 지역나름이라....
저도 도시생활 접고 시골로 간지 3년차..
직장은 교통이 워낙 좋아 출퇴근중인데...
타지역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그닥 마찰은 없네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먹을꺼 생기면 막 가져다 주고..
지난주 마을 할머니집 앵두나무 아들과 따먹고 이러다보니...뭐..

집을 짓지를 않아요. 서울에서 사람 싹 다 데려가서 지으면 됨ㅎ

제가 사는 이곳 시골에도 전원주택 단지가 있는데.. (대부분 논팔아서 큰돈을 챙긴.. 아파트가 들어 옴)
시골이라 조용하고 좋을꺼라 생각하면 큰 오판~
그지역 성범죄자 열람부터 먼저 해보시길 이건 무슨 시골 할아버지들이.. 강O범들만 만뜩~
주폭 망나니들도 많고 타지역 대형 화물차들 불법주차 하고 있고
요즘 노인들 성질 보통이 아님

그냥 전원주택 단지로 가세요....ㄷㄷㄷ

ㅋㅋ 시골 인심도 다 환타지죠..
웹툰 이끼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차라리 서울 사람들이 대체로 교양있지.

동네나름인데.. ㄷㄷ 워낙에 나이드신분들이많아서 상대하기 힘들수도있어요 비슷한 나이와 수준을 가진 전원주택단지 추천..

텃세에 말라 죽지 않을까요?

시골은 고생 & 불편에 얼마나 익숙하냐에 따라 웰빙도가 정해짐..
집 수리나 벌레 지옥이나 가게, 병원 먼거 적응 못하면 그냥 헬 ㄷㄷㄷㄷㄷ

아이러니하게... 전원주택도 수도권에 가야함... 그래야 그 전원주택 단지나 인근마을도 대부분 외지인이라 서로 쌩까고 살음...ㄷㄷㄷ

집성촌피하시고 아님 전원주택단지로 입주하시면되죠 서울빼면 다 지방 아닙니까 분당 판교 등등

요즘은 시골인심이 시골인심이 아니라 들었습니다. 왕따 엄청나데요.

동네서 떨어진데 외딴집 짓고 교류없이 살거 아니면 귀촌은 연고지로 가는게 답입니다. 아니면 친척 누구라도 살던가..

시골말고 귀농자들만 있는 전원주택 단지.
조금은 비싼데로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무조건 전원주택단지로 가야합니다. 치안도 중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