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의 특징.

우리 동생은 일부군

태극권같은걸 익혔나 바로 상대의 힘으로 메치네

???:아 뭐래 여자가 하는건 밀당이거든여?
절벽으로 밀어벌라

아니거든?? ㅃㅇㅇㅇㅇㅇㅇㅇ!!!

zzzzzzzzzzzzzz

아니 그러니까 글을 종합해보면 해당 남자가 실제로 한 행위는
- 글쓴 여자와 몇 번 눈이 마주쳤다.
- 글쓴 여자에게 구애 표현을 한 적이 없다.
- 글쓴 여자를 생깠다.
아무리 봐도 눈 몇 번 마주친것 가지고 남자가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하다가 아무 것도 없으니 화풀이하는거 아니냐?

저렇게 글쓰는놈은 인간의 수치심을 모르는건가보다

저런 류 글쓰는 애들 특징은 본인얘기를 너무 잘 알고 본인 혐오가 너무 심하더라

남자들이 저런다고?ㅋㅋ 여자들 이야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난 글 보다가 글제목이 잘못된거 아닌가 싶엇음
분명 저거 여자들 이야기인데

나는 먼저 쪽지받고 먼저 고백받았는뎅..ㅎ
님들한테 안할뿐 요즘엔 여자들도 엄청 들이대고 고백잘하고 살아여..

보기만 했는데 지 좋아하는건 어찌안다냐. 관심법 쓰시나?

요즘 연애는 썸으로 시작해서 사귀거나 썸만 타고 끝나거나 인데. 저런식으로 멀리서 바라보는건 조금 오래된 얘기...이거나 유게이

남녀 가릴거 없이 그냥 사람으로 바꿔놓으면 별로 틀린말은 아님

개소리네 '저 멀리서 바라만 보다가 '저 남자가 날 좋아하구나.' 이렇게 상대방이 알아채주길 바라고 있다.'
이것만 봐도 이건 남자 특성이 아니고 여자 특성이라는걸 알수가 있음

자기얘기 구구절절 써놓음ㅋㅋ

이표현 쓰는 애들 많던데 '좋아하구나'는 대체 머임? '좋아하는구나'아님?
볼때마다 멘붕오네

거짓말하지마..썸타다가 고백하면 맨날 까면서;-;

캬....물 흐르듯이 받아치는것 봐라

이상하네.
나 찌질한 남자인데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금방 작업거는데.
물론 찌질하니까 성공할 때보다 차일 때가 더 많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