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3살배기 아이를 숨지게 한 가증스런 부부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한 것이 들통났고
판사님은 씨워~~언하게 이를 비꼽니다 ㅋㅋ
BGM 틀면 노래가 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ㄷㄷ
또박또박 까랑까랑 범죄자들을 탈탈 터네요!!
어언!!! 빌리버블!!!!
마지막 "참고로 전 아주 비꼬고 있는 중입니다"
+ 전 이 영상에서 판사님이 진심으로 이 사건의 전말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물론 법정이고 시비를 가리고 판단해야 하는 직책을 가지고 있는 판사가 감정적인 게 좋지만은 않겠죠
하지만 기계적이고 무감정하게 "~~하여 죄질이 매우 악하나, 깊이 반성하는 점을 들어 징역 3년형에 처한다"와 같은
우리나라의 몇몇 판결이 떠오르면서 굉장히 대조적이어서 조금 감동하게 되더라고요. ^^
1:33초 - 언 빌리버블
와 판사 언변이 장난 아니네요 ㄷㄷ
At least she's educated..
대충 들어도 져지누님의
빡침이 플로우로 느껴집니다.ㅎㅎ
정의구현에 불의에 대한 분노가 빠지면 기계가 판정하는게 낫죠
어 .. 정말 영어라서 그런건지 원래 저렇게 흑인분들은 박자감이 넘치는 건지 말이 되게 리듬감있네요;; 술술술.. 단어를 머리에 박아넣는 느낌이에요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아 저런거 너무 좋다.
난 엄청나게 빡쳐 있지만 할 말은 또박또박 다 해야겠다. 이런 느낌.
한국에서는 정말 너무나도 보기 힘든 일이겠지.
흉악 범죄자에게 ~한 이유로 감형을 선고한다. 이런 판결문은 정말 너무 보기 싫다.
화가 많이 났음에도
명료하고도 끊김없는 판결이네요.
시원시원 +_+
대한민국에서도 저런모습을 볼 수 있기를..
이후 판결은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겁나 쎈 흑언니다... 머시땅.....
한국 판사님들도 벤치마킹 좀 하셨음..
언~빌리버블
최고의 판사 ㅎ
근데 판결문에 쓰는 내용이랑 법정에서 하는 말이랑 큰 연관은 없지 않나요? ;; 자기가 했던말을 그대로 판결문에 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판결문에 인간미가 없다고 해서 법정에서도 마찬가지일 것 같진 않은데요
져지님 립스틱 색 헤어스타일 언변 모두 취저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