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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네 조나 영입 신고한 김에... 지난주에 영입한 바슈룸 75mm 2.3 시네렌즈도 영입신고 해봅니다.^^
작년에 영입했던.. 바슈룸 50mm 2.3렌즈가 정말 맘에 들어.. 바슈룸 100mm가 써보고 싶은마음에..
장터를 기웃하던중... 아는 지인의 강매(?) 덕분에.. 75mm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보케와 더불어 칼같은 선예도를 보여줬던 50mm 였기에..
75mm는 어떤 느낌일까 참 궁금했는데..
역시 50mm와 마찬가지로.. 선예도,색감,보케 전부 맘에드는 렌즈였습니다...
M 마운트로 개조된 렌즈로 거리계 연동도 잘됩니다... 조작감이 살짝 불편함도 있지만...
무엇보다 핀이 잘 맞아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매번 비슷한 느낌의 사진들이지만... 테스트샷이라 생각해주시고.. 가볍게 봐주세요..^^
그럼 틈틈히 찍어본 작례 올려보겠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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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75미리까지 영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 있네요.
밤에 리얼님 따라하기 한다고 카메라 들고 나가봤는데 실패했어요.
내가 흔들리지 않으면, 피사체가 움직여서.. 이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야간 사진의 대가로 리얼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멋진 렌즈와 함께 야간 작례가 돋보입니다.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 느낌이 특히 좋네요!
오우 - 축하드립니다.....존 작품들 보여주실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저녁무렵, 야간 스냅을 잘하지않고, 어쩌다 한 번 해도 실망스런 결과물뿐이라서 .....
利尔님은 주경도 좋지만, 야경 사진에 대한 이해뿐 아니니라 결과물까지 넘 뛰어나셔서...언제나 즐감하고 있습니다...ㅎ 이 번 올려주신 사진들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담겨져 있는데, 그것 또한 매력적이네요...!!!
아침부터 뽐뿌가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