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식품의 전 소유주였던 윤덕병 회장은 반신의 전 경호실장
지금은 5.16 쿠데타 기념 재단의 돈줄
논란이 일자 기부내역 비공개로 전환
유령회사, 분식 회계, 탈세 등등 법을 우회한 방법을 사용하여 회사 사유화 하는 중
또한 박최게이트의 핵심 돈줄 중 하나
기업 윤리 논란 다 필요없고
그냥 맛이 없다
팔도 식품의 전 소유주였던 윤덕병 회장은 반신의 전 경호실장
지금은 5.16 쿠데타 기념 재단의 돈줄
논란이 일자 기부내역 비공개로 전환
유령회사, 분식 회계, 탈세 등등 법을 우회한 방법을 사용하여 회사 사유화 하는 중
또한 박최게이트의 핵심 돈줄 중 하나
기업 윤리 논란 다 필요없고
그냥 맛이 없다
좀 격하게 얘기하자면 너같은 마인드 애들때문에 불매운동이 안되는거임
불매로 매출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효과 있는거임.
불매 운동은 기업이 망해야 성공 하는게 아냐.
갓뚜기 : 어휴 등신들ㅋㅋ
남양유업만 봐도?
사실 불매는 그 제품 자체가 쓰래기여서 안 팔리는 게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소비자 마음에 안 들어서 안 팔리는 게 단지 불매당할 뿐이지. 소비자 집단이 단체로 불매하기는 정치와 마찬가지로 쉽지 않다.
대부분의 소비자들한테는 그 회사의 비윤리성으로 인해서 물건을 살 때 보는 피해 자체는 거의 없으니까.
예를 들어 어떤 회사가 친일기업이라고 해서 내가 거기서 만든 제품을 살 때 당장 오는 피해가 없으니 제품만 좋다면 불매할 이유가 개개인한테는 크게 없지.
롯데 들어간 패스트푸드는 맛이 없다.
롯데 들어간 초코도 다 맛없음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ㅜㅠ
받고 엔젤리너스 추가
엔제리너스랑 롯데리아랑 같은 원두 씀. 롯데리아 알바 해봐서 알지.
갓뚜기 : 어휴 등신들ㅋㅋ
답은 갓뚜기다
다른건 몰라도 짜장라면은 팔도가 내입맛이라 못피한다 ㅅㅂ....
먹거리X파일에서 만든건 어디갔냐
라면도 갓뚜기가 있었어??
진라면 어디껀줄 알았냐 그러면
진라면 매운맛 제일맛있다
텁텁함의 진라면을 모르다니
신라면만 먹은 노예인가보네
안그래도 갓뚜기라면 검색하고왔는데 깜짝놀람ㅋㅋㅋㅋ
갓뚜기 분발해야겠네 ㅎㅎㅎ 라면의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 있으니 ㅎㅎ
롯데라면 팔도야
불볶을 거르라고? 이젠 불볶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버렸어...
ㄹㅇ
농심은 별거 없나보네
이런거까지 신경쓰면서 사먹어야되냐
진짜 시발 빡시게 산다...
좀 격하게 얘기하자면 너같은 마인드 애들때문에 불매운동이 안되는거임
말이 볼매볼매 하는데 제대로 되는게 있긴하냐 누구하나 뒤져야 그때되서야 언론에나 나오지..
남양유업만 봐도?
불매로 매출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효과 있는거임.
불매 운동은 기업이 망해야 성공 하는게 아냐.
사실 불매는 그 제품 자체가 쓰래기여서 안 팔리는 게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소비자 마음에 안 들어서 안 팔리는 게 단지 불매당할 뿐이지. 소비자 집단이 단체로 불매하기는 정치와 마찬가지로 쉽지 않다.
대부분의 소비자들한테는 그 회사의 비윤리성으로 인해서 물건을 살 때 보는 피해 자체는 거의 없으니까.
예를 들어 어떤 회사가 친일기업이라고 해서 내가 거기서 만든 제품을 살 때 당장 오는 피해가 없으니 제품만 좋다면 불매할 이유가 개개인한테는 크게 없지.
당장 이 댓글 불씨 지핀애때문에라도 안되는건 암
내 말은 사람들은 집단의 도덕성보단 개인의 합리성을 더 추구한다는 거야. 집단으로 보면 그 회사는 망하는 게 옳지만 소비자 개인의 입장에선 결국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사면 그만. 이런 점에서 불매라는 건 내가 원하는 사람을 당선시키는 것 만큼이나 힘들어. 불매를 하든 소비를 하든 사실 개인의 자유니까 너 때문에 불매가 실패했다라고 해봤자 그건 그 개인때문이 아니라 원래 소비자의 특성이 그런 거지.
어차피 완전불매란건없어...매국노새끼집단이라고 해도 팔아주는데 뭐...
그리고 예시로 든 남양도 전혀 망하지 않았고 레진도 나름 규모있는 덕질사이트인 루리웹 유저들이 단체로 불매한다는 거 치고는 오히려 상승세. 불매는 능력있는 사업가나 정치인이 고의적으로 주도 하지 않는이상 소비자들 스스로 실행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완전 불매라는 게 없다는 걸 알면 '너 때문에 불매운동이 안 된다'같은 말도 안 나와야지. 소비자가 무엇을 사든 그건 자기 마음이니까.
냅둬 우리의 깨시민이시니깐
완전불매랑 불매운동이랑은 다른 이야기잖아 그래도? 그러니 얘길 할수는 있는거임.
네 다음 노예
그렇네
불매운동을 참여하던 안하던 그사람의 자유니까
네 다음 깨시민
말을 물가로 데리고 갈 수는 있으나 말로 하여금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불매운동하자고 홍보하는건 좋은데
그걸 강요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네
자기가 하는 불매운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건 깨시민 코스프레가 맞아.
민주사회에서 깨시민은 민주적 절차를 존중하는 사람이 깨시민이지.
비난을 수단으로 불매운동을 강요하는 건 전혀 민주적이지 못하다.
역효과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강요 잘하더라
불매운동 안하면 노예고 자기는 깨어있어서 남때문에 불매운동이 안된다 탓하고
첫말을 그럼 수정하면 되겠네 앞으로. 불매운동에서 완전불매로
이 글 어디에도 강요는 없고 내 댓글에서도 강요는 없는데? 왜 깨시민 소리 듣는지는 모르겠다만
아니.. 니가 스스로를 민주사회의 깨시민이라고 생각하면 불매를 안 한다고 비난하지 말고 강요도 하지 마.
불매는 비난이나 강요로 될 영역이 아니야. 정치의 영역이지. 니가 영향력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런 말 하고 다녀봤자 반발만 삼.
좀 격하게 얘기하자면 너같은 마인드 애들때문에 불매운동이 안되는거임
이게 남탓하는게 아니고 뭐지? 애초에 불매 자체는 불가능에 가깝고 인터넷에서 백날 남탓해봤자
정작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30~40대는 아예 이런 곳 오지도 않는다
근데 이런 마인드 때문에 불매가 안된다고?
'너같은 마인드 애들때문에 불매운동이 안 된다' 직접적으로 비난을 했잖아. 이게 강요지.
딱히 나를 깨시민으로 칭할 생각도 없을뿐더러 남탓을 하려는 목적이 아니니 격하게라고 말을 붙인거지. 진짜 대놓고 비난할생각이면 저런 사족을 붙일 이유가 없음.
인터레스팅한 발언이네 30-40대가 여기 없다고 확신함? 뭔 자신감이야 이건.. 중요한건 이게 아니긴하지만
애초 남탓을 하려는 목적의 댓글도 아니었을뿐더러 예시를 위해서 격하게라고 말을한거지. 대놓고 비난할거였음 저런 사족도 안붙였고.
그럼 의도가 뭐야.
참 인터레스팅 하지 그치? 30~40대들이 20대들 보다 인터넷 사이트 많이 올까? 애초에 루리웹은 10년정도 있었으니 소수의 30~40대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인터넷 사이트 자체를 안 보는 중장년층이 훨씬 많지. 아예 없다고 한건 내 실수지만 무시할만큼 충분히 적음
그건 그쪽 생각이고, 사족과 상관없이 저건 어딜봐도 "너같은 사람때문에 불매가 안된다"로 밖에 안보이는거임
문맥상 남탓으로 보일수 있다는건 이해했음. 그냥 첫댓글 말한 애가 세상 참 피곤하게 산다라는 마인드인게 짜증났던게 좀 큼.
그걸 비난이라고 하는 거야..
일하다 답변하다 그러니 머리가 제대로 안굴러가긴 하나보군. ㅋㅋㅋㅋㅋㅋ맞네
머리나쁜 애들이 뭐 좀만 신경쓰게 하면 오버플로우걸려서 빡시다고 징징거리더라
그려. 맞는거같다. 비난할 의도는 있던게 맞는거고 남탓을 할 목적으로 적은 댓글은 아니라는것은 알아줘라. 그냥 첫 댓글 말한애의 말투라던가 그런게 짜증났었을뿐이야
삼자가 보기엔 둘다 불매운동이 성공하기 힘들다라는 부분은 같은 의견으로 보임.
다만 얘가 좀 과격한 발언을 하고 이히히 쟤가 온건한 발언을 하는거지.
과격 발언한게 비난이라고 맞지만 처음 그 댓글을 달게한 시발 세상 힘들게 산다 라는게 사람들 비꼬는 말이라 과격하게 나올만한 상황도 이해됨
머리 좋아도 귀찮은 거 많아지면 짜증나지 않음? 왜 또 괜히 머리나쁘다고 비난이지..
요즘 사람들 팩폭이랑 비난 잘 구분 못한다더니 사실이네.
이해해줘서 고마워.
나도 양심으로는 불매운동 하는 걸 빡시게 산다고 표현하는 것도 좀 거슬리긴 하지만 이건 딱히 비난은 아니고 자기 생각이지.
이게 거슬린다고 비난을 할 것 까지는 없어보였음.
본댓은 애초에 불매운동 자체를 부정하는 축이지, 합리적인 소비냐 도덕적인 소비냐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봤는데...
불매를 참여하건 말건 개인의 자유인데 불매글에다 '구태여 이런것까지 신경써야하냐'라고 하는게 참여하지 않는다로 퉁칠 수 있는건가?
저 윗댓에 난 ~라면 못끊겠다가 불참이고, 원댓 뉘앙스보면 불매운동 하는사람을 바보취급하는것에 가깝지.
그러니까 내 말은 불매운동을 부정하는 건 자유이나 그걸 비난하는 건 자유가 아니라는 말.
하기 싫으면 하기 싫은 거지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는 거야.
루리웹에서 다수 의견에 동조 안 하고 자기 의견 내세우면 힘들어질것.. 여기 사람들이 뭔가 깨우칠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물론 뉘앙스는 불매운동 하는 사람한테 비아냥대는 뉘앙스이긴 한데 빡시게 산다라는 말 자체만 두고보면 바보취급 한다는 것 까지는 너무 확대해석이지. 내 해석은 바보취급이라기보단 '어차피 해봤자 어렵다' 정도의 뉘앙스로 보이는데.
나도 알아.. 루리웹뿐이겠니 그런 경우가. ㅋㅋ
적어도 자기들이 말하는 팩트폭력이랑 단순한 비난은 좀 구분해줬으면 할 뿐이야..
그런 의미로 오늘 점심은 비빔면 달린다
비난할 의도가 없었으면 이해함, 나도 남탓은 싫어하지만 일본처럼 가만히 앉아서 무시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내 생각에 한국에서 성공적인 불매운동은 옥시뿐인듯 한데..
보다못해 로그인해서 글 적음
저번에도 적었지만 어차피 반값 후려치기 한방이면 알아서 다들 사먹음 , 남양이고 농심이고 삼양이고 뭐고 나발이고
저딴거 별로 인식할 사람도없음 , 그냥 불닭반값 너구리반값 신라면반값 이런거면 알아서 다 잘팔림 , 그러니 신경쓰면서 사먹을 필요없음
루리놈들 어차피 인터넷에서 남들에게 의견주입 시키려는거 한두번도 아닌데 뭐
그말은 동의해. 불매가 도덕적우위에 있다고 강요나 비난을 한다면 다른이의 자유를 침해하는 또다른 잘못이라고 생각해.
다만 원댓 저사람이 무고한 불참자가 아니라 불매운동하는 이를 바보취급하는 비난하는이라고 봤거든.
킁... 뭐 어찌됐든 불매운동의 실패가 누군가의 탓이 되는건 아니고 비난 자체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단지 불매운동을 하지않았다고 비난하는 사람 취급하는게 걸려서 끼어들었음..
그리고 루리놈들 매번 이 꼬라지하는거 졷나 마음에 안들어서 오늘 마트가서 농심 삼양 팔도 라면 쟁여놓을거다
오동통면 대신 너구리사고 , 불닭끊었는데 +1붙은거로 한번더 사고 , 왕뚜껑 가츠오우동맛이나 더 쟁여놓아야겠음
삼성전자 순실전자 겔럭시폭탄 열심히 비꼬면서 삼성거 다시는 안산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반면에 , 콘솔쪽에서 KS1000이 국민모니터니 뭐니 이야기나오는곳이 바로 여기인데 , 뭣하러 그렇게 신경쓰면서 물품을 살 필요가있겠음?
여기애들 의견주입하려는 짓거리는 오질라게 많지만 , 실제로 그게 제대로 이뤄지는꼴 거의 못 봤음 , 여기애들은 뭔가 남한테 강압적으로 주입식으로 이야기 하려고 하는게 그냥 버릇화되어있음
그렇기때문에 매번 대첩이니 뭐니가 터짐 , 무조건 뭔가 강압적으로 이야기를 주입시키려는 놈들과 그걸 들으면서 납득하기힘든사람들끼리 계속 서로 물러나려고 하지 않으려하니까 , 이젠 지긋지긋함 그런거 아주 , 그러니 남의 말 씹어버리고 그냥 먹고싶은거 먹으면 됨
하지만 롯데라면은 정말 최악임 , 싸구려 소고기면만도 못함 , 저걸 두 멀티팩 사서먹은 내가 진짜
옥시는 불매운동 이라기보단 옥시 쓰면 죽을수도 있다는 인식때문에 피하는게 아닐까싶음 남양 세일할때마다 매출오르는거보면
옥시는 한때 화학성분 유해물질 어쩌구 이야기 한번 나오면서 그렇게 된거로 알고있음 ,
그냥 시민들끼리 불매하는 타당한이유가있으면 불매하고 사는거지 이유하나 하나 따지면서 불매 못한다고 하는건지원. . .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질꺼면 인생은 어떻게 사시련지
남양이 전혀 망하지는 않았어도 매출에 타격입은건 사실이고
레진도 남성 독자층이 대거 빠져나가서 울며 겨자먹기로 여성향을 주 타겟층으로 바꾼것만 봐도
불매운동이 효과는 있긴 한데...
기업 매출 타격이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이로운 영향을 주는지 설명을 해주면 인정해드림
? 남양 지들 타격입고나서 자기들이 만든거 티 안내려고 이름 숨기기 까지 했는데?
즈언혀 타격이 없는건가?
근데 말야...
저렇게 온갖 범법행위와 사회 정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에 부정적인건
정말 생각없이 사는거지
나에게 직접 피해가 없으니 신경쓰지 않겠다?
그렇다면 자신이 피해의 당사자가 됐을때 아무말도 할 수 없지
매출에 타격을 입은 게 그러니까 소비자 개개인에게 무슨 이로운 영향이 있는데.
그래. 범죄자들 신고하는데, 신고자에겐 무슨 이로운 영향이 있을까?
최소 사회 안배운 사람.
불매운동은 고소라는 법적인 절차와는 달라. 고소와 운동의 차이를 정확히 인지하는 게 좋겠네.
사회 정의 실현이 쉽지 않다고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대세에 영향 없으니 의미없는 일이라고 시크하게 관조하듯 말하는걸 보니
정말 누가 깨시민 코스프레 하는지 모르겠네
남양이 불법적인 행위를 저질렀다면 니 말대로 범죄자로 받아들이고 고소를 하면 돼.
이게 안 되니까 불매를 하는 건데 불매는 고소와는 다르게 양심적 행동이야. 그냥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지.
어떤 기업의 물품을 구매하는데 소비자 개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소비자에게 얼마나 이로운지야.
불매가 당장 소비자 개인에게 큰 이익을 주지 않는다면 불매를 굳이 하지 않는 사람도 존중해야지.
그리고 미묘하게 대답을 회피했는데 어떤 기업이 매출에 타격을 입은 게 너라는 한 명의 소비자에게 어떤 이익으로 다가왔지. 체감이 가능할 정도야?
먹을거 싼 재료, 안좋은 성분으로 장난치고 혹은 가격담합하고 이런경우 소비자들이 나서서 불매운동하고 안사서 타격이 체감이 될만하면 기업에서 아 장난질하면 장기적으로 손해구나하고 장난질을 안하겠지 싶음 이런식으로 질,가격면에서 좋아지면 상대기업도 맞춰 경쟁할거고 소비자들은 좋아지겠지? 근데 윗댓글들에서 다들 얘기한거처럼 개인합리성을 따지면 옥시같이 직접적인 위협이 없지않은이상 불매운동이 잘 안되고... 기업들도 우습게보고 걸리면 고치는척, 벌금조금내고말지 하고, 뭐 그렇다고 불매운동 동참안하는 사람이 잘못됐단건 아니고... 개개인의 선택으로 사고말고하는거지.
대답 회피 맞음. 왜냐. 불매운동 자체를 모르면서 다른사람들 한테 단지 '불매운동이 무슨 효과가 있는데' 라며 되려 질문 하는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설명을 해줘야 되나 싶은데, 위에서부터 키배 한지 시간이 꽤 지난거 같은데, 한번이라도 찾아보면 좋을꺼 같다만?
내가 여기서 설명해줘도 안믿을꺼고 설득 당하지도 않을꺼고 열심히 니 주장만 펼칠껀데 왜 말해줘야되나?
참고로 남양은 고소 당했었다. 고생한다 오랫동안 키배 하느라.
참고로 니가하는 주장은 작년 데스티니 차일드 개돼지 사건이랑 동일하다고 봄.
소비자를 개돼지 취급했는데도 사주는건 이상하지 않을까?
내 말이 그거임..
그러니까 니가 고소인 피고소인 입장도 아닌데 법적인 절차를 뭐하러 따지느냐는 말이다. 남양 고소 당했던 건 당연히 알고.
어
불매 운동이 어려운 개념도 아니고 내가 왜 모르겠니. 불매운동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결국 불매운동을 해서 소비자 개인에게 당장 얻는 이익이 없다는 얘기가 그렇게 어렵니.
소비자 개개인의 이점을 챙기려면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 하나부터로 마음먹기가 중요하다고 봄...
불매운동에 모든사람이 반드시 참여해야할 이유라도?
남양은 불매 효과 있던 거로 아는데
2위 매일유업이랑 격차 엄청 좁혀졌다고..
불매운동이 성공을 한다면 블랙기업은 결국 망하게 되겠고 소비자에게 있어선 유토피아적인 사회지만 민주사회에서 선거를 강제할 수 없듯이 불매도 강제를 할 수가 없어. 근데 소비자라는 존재 자체가 기업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성향때문에 기업이 반값 세일만 해도 불매는 실패해 결국. 기업이 무슨 불매 조금 해서 생채기 난다고 망하는 것도 아니고.
그 당장이란게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앞서말한 경쟁과 개선으로 장기적인 이득이 되는걸 고려해야한다고 봐
ㅇㅇ 그건 아는데 불매로 인해서 그 기업의 매출이 줄어든 거지 소비자에게 체감되는 득이 있던 건 아니잖아. 그리고 그 와중에도 남양의 비중이 큰 건 변하지 않고.
이건 불매운동이라는 구조 자체의 문제인데 개인이 마음먹는다고 해서 변하는 게 없다고 본다.
불매를 성공시킬 수 있는 건 영향력 있는 정치집단의 정치공세나 언론 플레이 뿐이야. 지금까지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어.
불매를 실패한다고해서 개개인이 마음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는 건 너무 유토피아를 원하는 것 같다.
그럼 뭐야 니 하고 싶은 말은
소비자는 별 힘도없고 영향력도 없으니 힘쌘 기업들이 어떤짓을 하든지 개돼지포지션을 유지하자?
거 대단한 결론이네
와 귀신처럼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하나도 없네.
다행이다.
응 어차피 위에 기업들 절대로 안 망함
이런 자발적 노예보단 차라리 그지같은 깨시민이 낫겠네 ㅋㅋㅋ
ㅇ 이거 어차피 위에 남탓하는거 같아서 그지같으라고 쓴 댓글이였거든
우리 깨시민씨 자신은 특별하셔서 너무 기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