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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득템
냉장고 정리하다가 득템했습니다.
며칠 전에는 방치되어 있던
캐논 마지막 필카 EOS-30v를 닦아주었는데...
필름 스캐너 4000ED 판매하고 나서는
필름을 한 번도 안 썼네요...ㅎㅎㅎ
다시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사진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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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6방이네요...
저는 아래 놈에게 맞는 카트리지 필름을 ebay에서 골동품 같은 것으로 어렵게 구했는데, 아직도 감히 쓰고 있지 못합니다.
상태도 좋아 보이네요^^
예 사연이 깁니다.
원래 저놈과 같은 모델은 중 2때 종로 3가 카메라점에서 당시 5000원 주고 샀었는데...수학여행 가서 필름 감기가 깨져버려...그 이후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2016년에 ebay에서 신동급(?)으로 수집(?)한 놈입니다...그 이후 필름을 구하다가 결국 ebay를 다 뒤져 딱 하나 있는 것을 샀는데, 아까워 그냥 수집용으로 갖고 가야할 듯하네요...^^
아하!! 그런 스토리가 있는 물건이군요^^
가끔씩 만져보면서 그 시절 회상만 해도 본전은 뽑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