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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올라왔던 당근마켓 실종 된 개의 근황.jpg
너무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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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 먹는거 어떻게 법으로 금지 못하나
아무튼 노친네들 정말..... 생각이란걸 안함
아직도 누가 개소주를 해먹어 아따~~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답답허네
요샌 원소주 ㅎㄷ
맬라옹 셀후 오랜만인득 ㅎ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무섭네요.
게다가 주인 없다고 끌고 가서 어이쿠~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
진심 미쳤넴....
아....
미친 늙은 새끼가 걍 뒈져 버리지 뭘 더 살겠다고 남의 개를 끓여 쳐먹나
읽는내내 분노가.....ㅠㅠ
생각만 해도 화가나네, 노친네들 진짜..
이건 개를 먹고안먹고의 의견이 아니고 남의것을 함부로한 도독놈의 이야기네요
개를 13년키우면 자식이나 다름없는데 내자식을 늙은놈들이 잡아먹었네요
재발 형사처벌 받기를..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단백질이 모자란다고 개를 잡아먹는지 ㅋㅋ 돼지 소 닭 합법도축 많고만.. ㅉㅉ
개소주 엔딩이라니 ㅠㅠ
잡이다
명끊어질때까지 감방에서 썩게 만들어야
시발 아직도 개소주라니 비아그라 머그라 썅
요거 비슷하게 처남이 키우던 진도견이 있는데
사업장에서 키우다가 민원이 발생하니
시골 처가집에 맡겼음... 그냥 간혹 보러가는걸로 만족하려는데
어느날 가보니 없길래 장인께 여쭈니...
꿀꺽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