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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안 맞고 운동한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뭐 지금도 키움 안우진...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70-80년에 2022년 잣대를 가져다가 판단하면....
범죄자 아닌 사람이 몇명이나 나올까?
선수때 영광을 누린건 누린거고
지금 레전드라고 칭송해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레전드 혹은 명예의전당 이런 이름 붙여줄때는 그만한 선수 외 생활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봐요.
오늘 유튜브 추천영상에 뜬 내용이 한대화 감독이 해태시절 올스타전 나갔는데 수비하다 가벼운 부상으로 아이싱하다 타석에 못들어가 김응룡 감독한테 카메라가 들이미는데도 발길질 하더군요. 그시절은 폭력의 시대였지요.
80년대 학교 선생들은 아이들을 뺨에 몽둥이에 발길질에 돈받으면서 세상 폭력적인 걸 다했지만 스승이라 여겼으며 군대에서는 쿠타 따돌림으로 애들죽어나가도 나라지키는 군인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립니다 .그시절에 는 그런게 그런가 보다 하던시절입니다
그시절 운동하면서 대가리 안박던 곳이 있을까모르겠네요
그때는 뭐 다 그렇게 살았으니
유독 악독한놈이라면 모를까 그냥 그때 시대상이라고 봐야
학교도 그때는 선생님들이 애들 습관적으로 때렸는데 다 죽일놈이라고 할수는 없겠죠
지나고 보면 애들한테 관심없는 선생님은 아예 때리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더라는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왜 꼭 찍어 박철순만 가지고 그러는지는..
당장 저기 꼽힌 선수들 중 김성한 방망이 폭행. 백인천 불륜.. 그런건 왜 아무 말도 없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가 답같네요......
고등학교 때 교복 안 검은티 입었다고 수업 직전, 우리반 수업이 아닌 학생부 선생이 나오라 그래서
큰 밥주걱으로 뺨을 존나 쎄게 후드려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바야흐로 2000년 초반...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안된다....
학폭가해자가 아닌 레전드를 알아보자
오오 정민태 오오
이런식으로 할거면 그 시절 문어대가리 욕으로 기사 시작해야지
이렇게따지면 그시절 선생들은 전부다 조폭새끼들
구타의 선도 구단은 해태라는 말이 있던데 ㄷㄷㄷㄷㄷ
공놀이 수준이 그렇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