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 부스 참가 후기 (사진많음)

친구가 서코 참가한다고 끌고와서 처음으로 부스참가했는데 이런 로스트아크+우마무스메 포토카드 팔았음.. 안팔질 알았는데 다행히 완판내고 옴

+) 유게에 글올렸더니 저 유게이가 실제로 와서 댓글인증하고 다 사갔음 ㅋㅋㅋ

개장하기 전에 부스 준비할때 사진

블루아카 트럭에서 갑자기 용하등판해서 놀랐었음 사람들이 이름 연호하는데 살짝 무섭더라

+) 줄관리 꼬여서 나보다 먼저 줄선 친구보다 내가 먼저 받고 개판이었음

그렇게 용하랑 하트도 하고

그렇게 부채랑 지하철에서 들고가기 쪽팔린 가방도 받고

아리스 족자봉

각종 피카츄

3감우

일레이나 (근데 일레이나 관련은 이거 하나랑 코스어 한분밖에 못봐서 슬픔)

이상한 아조씨 부스는 오픈 전에 갔는데도 줄있을정도로 인기 많더라 일요일날 사인받으러 갔는데 그땐 쉬고계서서 아쉽게 못받음 고생하더라

(순불 줄)

순수한 불순물이랑 재즈잭 작가님도 가려했는데 줄보고 깔끔히 포기함 오픈하자마자 사람들 달리더라 주최는 달리지말라고 말리고

성인부스에선 대마인도 보고

블루아카 후방 동인지 바로 내 앞에서 매진되서 포장지만 받았고 일요일엔 소울워커 동인지 팔더라

박씨유대기 어시분이 내신 쩡도 사고 사인이랑 그림도 받음 친절하시더라

에밀리아랑 밀리제 코스어분이랑도 사진찍었음 유게 글에서 본 솔라도 만났는데 쫄아서 인사는 못함

이런저런 잡음도 많았지만 재밌었음 ㅋㅋ 막 공연에선 원신 연극하고

한 4년전에 왔을때는 모르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엔 남성향도 되게 많이 늘고 성인부스도 생기고 해서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