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모르고 대충 다른 식재료 가격 생각해서 3천원치 달라고 했다가
미칠듯한 양에 기겁함.
보통 천원어치가 위의 빨간 바구니정도
https://cohabe.com/sisa/2528440
시장에서 콩나물 처음 사는 사람 특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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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얘기야… 지금은 중국산 아니곤 저정돈 안줌…
한 번 맛들리면 마트에서 더 이상 못 삼
저게 뭔 천원치야 3천원치는 되보이는구만
ㄹㅇ 천원어치만 사도 작은 봉지에 가득 담아줌.
졸라 옛날인데
엄청많아..
한 번 맛들리면 마트에서 더 이상 못 삼
그리고 갑자기 훅 줄어듬
언제적 얘기야… 지금은 중국산 아니곤 저정돈 안줌…
그럼 중국산은 저만큼 준다는거네
진짜 많음 ㅋㅋ
식품계의 뻥튀기 콩나물....
저게 뭔 천원치야 3천원치는 되보이는구만
마트에서 파는것도 가격대비 양 많이주는거 꽤 있더라
ㄹㅇ 천원어치만 사도 작은 봉지에 가득 담아줌.
동네 야채가게에선 미끼상품으로 진짜 한보따리 주는집도 있긴함 ㅋㅋ
졸라 옛날인데
너무 옛날 얘기 아니냐
우리 부모님집은 대충 800g을 천원에 팔던데
식자재 마트 가서 3900원이면 4kg 짜리 박스에 주기는 한다.
시장도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라
울동네는 천원치 사면 마트에에서 파는 2000원짜리 봉지 콩나물양의 1.5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