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가 겉으로는 쎄보이지만 (쎈척 하지만)
사실은 열등감이 너무 많고 자신감 부족한 듯.
자기자신을 믿지 않는다는 것.
스스로를 별볼일 없는 존재로 생각한다는 것.
(진짜로 강한 사람은 겉으로 강한 척 하지 않음.)
석열이는 20세 이후에도 자신의 아버지에게 '빠따'를 맞는 등
맞고 지냈다 하는데
부모에게 많이 맞고 클수록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을 가능성 많아지고
열등감, 자신감 부족에 빠지기 쉽다.
신체적 폭력도 그렇고 언어 폭력 많이 당한 경우도 마찬가지.
석열이 아버지는 일본 정부가 주는 장학금으로 일본 유학 했다 하는데
일본 유학 했다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본식 맹목적 '강자 숭배주의'에 빠졌을 수 있고
자식에게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대했을 수 있다.
(물론 일본 한번도 안가봤어도 이런 사람도 많음.)
석열이가 법대 가고 싶어서 갔을까?
아마도 석열이는 다른 것을 하고 싶었을 것인데
부모가 법대 가라 하니까 법대 갔을 것이다.
(안찰스도 마찬가지로
의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라
부모가 의대 가기를 원하니까 의대 감. (자신이 스스로 증언.)
대학 가서도 본인은 공대쪽이 좋아서 컴퓨터 만지고...)
석열이는 20세 넘어서도 부모에게 맞고 지내며
사시에 계속 떨어져서 9수를 하면서도 부모 눈치를 엄청 봤을 것이다.
사시에 합격해서도 남들보다 너무 뒤늦게 검사 되어
검사로서의 앞날도 그리 밝지 않다 생각했을 것이고
사회적 지위 높은 부모의 '높은 눈높이, 큰 기대'에 부응하기 어렵다 생각해서
더더욱 자신감이 내려갔을 것이고
(물론 아마도 또 다른 열등감도 있었을 것이고)
그 결과 나타난 현상 중 하나가
정상적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하게 된 것인 듯.
그래도 석열이가 검사였고
연애를 못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나이들어 간 것은
석열이의 심리 때문인 듯.
석열이가 김거니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된 이유도
이러한 자신감 부족 때문인 듯 하고
이러해서 김거니가 석열이를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게 된 듯.
개인사야 남들이 뭐라 할 바 아니지만
문제는
너무 심각한 국정농단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
석열이가 스스로 대통령 역할을 해도 어려운 일인데
김거니가 대통령 역할을 하려 하니
(그리고 거니 배후의 이상한 저기들이 실제적으로 대통령 역할을 하려 하니)
'제2의 최순실 사태'가 안벌어질 수가 없는 것이고
'최순실 사태'보다도 100배는 더 문제가 커지는 듯.
이러하므로
짜장정권은 올가을 넘기기 어려울 듯.
열등감 마왕은 안초딩 ...
빠따를 맞아서 저런게 된건지, 저런거라서 빠따를 맞은건지 알 수 없음
그냥 자진 하야 하면 편안한 장소에서 폭탄주 무제한 제공한다고 딜을 걸어봐! 민주당! 꼭 해봐!
역사적으루 정치지지기반 약한 지도자는 열등감에
쎈척하는 경우가 허다죠.
이거다!
올가을 제발 못 넘겨주길
빠따 양이 부족했던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저렇게 될놈인거 이미 알고 계셨고,
사람 만들려고 (제대로된 방법은 아니지만)
몽둥이에 손을 대신거 아닐지....
(그나마 곁에서 컨트롤이 되는 동안 사람만들려고)
윤카 심리 분석은 내려온 다음에 여러 논문이 나올 듯요.....나라 일본에 팔기 전에 빨리 내려와야 함...아..진짜 시국에 굥이라니!!!
1년 못 채울까 궁금함만 가득합니다 아니 두달 새 이런 비극과 당,용의 무뎌진 역할의식을 드러낸 시건방진 언어적 행위 그것만 봐도
이제는 더욱 걱정만 가득합니다 당선 당시 향후 차기정부의 행보에도 반신반의 했던 내용을 개진한 사람으로서 이 작금의 경찰국 신설
앞에 경찰들의 반발과 검찰들의 오만방자와 난봉꾼 이미지가 횡행하지 않을까 더더욱 걱정만 가득합니다
지금도 집혀 살걸요?
죽어라 그냥
이제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