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때, 한나라당, 검찰, 언론, 공무원 까지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공무원들까지 대통령을 무시했다는건데 국방부에서 수시로 대통령을 속였다는 얘기가 지금에서야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그때는 얼마나 만연했을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때의 하극상이 지금도 다시 재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대통령에게 중요정보를 삭제한 허위보고 하고, 경찰은 인권보호를 지시한 대통령 명령에 불복하고, 감사원은 4대강 감사지시에 밍기적 거리고, 언론은 문재인 지지자를 문빠라느니 개떼라고 비하하고, 제1야당대표는 대통령 연설하는데 앞에서 옷 풀어헤치고 졸고 있는 쇼를 했습니다.
이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불복의 제스쳐입니다. 이를 좌시하면 안됩니다. 본떼를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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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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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에휴 승질나요 군 보고누락도 아직 처벌도 제대로 안하고
저 밑에도 정신나간 놈들 있네요. 19대 대선 무효소송단이라고
조각이 끝나면 아마 탈곡을 할겁니다
503이 임명한 인간들 수준으로는 아무것도 못해요
이미 다 봐온 분인데 그걸 가만히 두고 볼 문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뭘 믿고 깝치는건지 모르겠네요
노무현대통령때 이미 경험하셔서 문재인대통령님은 분명히 복안을 갖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국민들도 그때와는 다르죠. 문대통령이 국정운영 잘 하시도록 특히 언론 잘 감시하고 지적해야 합니다.
국민이 달라졌으니 해낼 거라는 믿음으로 정치참여 할겁니다.
인정하지 않는 놈들치고 문제 없는 놈 없으니 엮어서 쳐버려야함.
벌써 무효소송 들어갔고 시위도 곳곳에서 소규모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흠... 심각하군요. 역시나 홍위병이 나서야 될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몽둥이 하나씩 들고서 말입니다.
일단 조각부터 완료해야
우리 이럴 거 예상 했잖아요
이제 시작이니 지치지 말고 끊임 없이 지켜봐요
그들은 낮게 가더라도 우리는 높게 품위있게
그리고 독하게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찢어 밟아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