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레버리지 부자들이죠.
지난 몇년새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작은 돈으로 대출끼고 전세끼고 돌려막기식으로 몇 채가지고 엄청 부자인척 많았는데
제주변에도 아파트 5~6채고 60~70억 자산이니 허세하던
지인은 요새 연락도 안됨.
이런 부류들이 정확히는 다털고나면 순자산은 얼마안됨
투자입장에서 보면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소액으로 큰거 건드릴
수 있는 수단이었지만 전 너무 리스크가 많다고 생각했고 그게 현실이 되었음.
한 1~2년 전부터 기회가 되면 천천히 정리하고 준비하라 했는데 다들 콧방귀 뀜.
중요한건 이제 시작이고 바닥 시작도 안했음.
이제 내년부터 인생에 몇번없을 줍줍 타이밍이 옴.
참고로 전 08년 서브프라임 부터 꾸준히 상가와 건물을 사왔음.
윤정부는 그들이 무너질까봐 벌써부터 부양책 시전중
저금리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
문정부에서 실거주 외에는 아파트로 투기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는데
무시하고 갭투자 한 사람들에겐 동정이 안가네요
좀더 거시적으로 보면 경제 흐름이 보이는데 눈앞을 쫒은 결과죠. 결정적으로 코로나가 유동성을 폭발시켰고 그때부터 시한폭탄이 돌아가게 된거죠.
그 어려운 걸 윤카가 해내네요..
부동산 별 짓을 다해도 못잡더니 ㅎㅎ
정확히는 FED 파월이 해낸거죠
소뒷걸음치다 쥐 잡은걸 갖고..ㅉㅉ 막상 석렬이가 뭘했는데요?ㅎㅎ
석렬이가 금리 올렸답니까?
이분은 건물자랑 아니면 글을 못씀
다른글도 많은데 그러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