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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안일으키고 공업에 힘 썻으면
아마 우주여행하고 있을지도 모름
죠죠드립나오겠지
승전국이 됐으면 상관없겠지만
패전해서 과학자 다 뺏기고
폭망했으니 뭐
하지만 우주여행할때 필요한 로켓 기술은 전쟁으로 발전했지...
어..?
허미 쒸펄...
도이츠노 과학력은 세계제이이일!
죠죠드립나오겠지
역시 독일의 기술력은..
전쟁안일으키고 공업에 힘 썻으면
아마 우주여행하고 있을지도 모름
전쟁이야 말로 가장 기술이 발전하는 기회인데.
승전국이 됐으면 상관없겠지만
패전해서 과학자 다 뺏기고
폭망했으니 뭐
소모적인 전쟁비용 생각하면 일상생활과 간접적으로 상관있는 기술만 느는거라서 그 돈으로 소비 생산이 이루어지고 기술개발에 투자가 오는게 더 효율적일 듯.
하지만 우주여행할때 필요한 로켓 기술은 전쟁으로 발전했지...
독일이 패전해서 폭망했나 지금도 eu중심국가 취급에 독일제 기술력 알아줄텐데
폭망한 그대로 있는 국가가어딨어
다 재건을 하는거지
승전국이 됐으면 상관없겠지만 패전해서 과학자 다 뺏기고 폭망했으니 뭐
라고 썻는데 이건 재건할 재료가 없다고 간접적으로 적은거 아니냐?
시비걸려고 하는거냐 몰라서 그러는거냐
아니 재건 수준이아니라 세계탑급취급일텐데 아우디 bmw 다 독일회사고
몰라서
적을걸 보면 이걸 어떻게 한거야? 같은 느낌이라서
두 번 패전하고도 그렇게 재건될 수 있었던게 독일의 씹사기력을 보여주는거지.
냉전빨 미국빨도 있었지만 그저그런 나라였으면 그렇게 쳐막고 그냥 미국 식민지됐음.
그런데 단순히 독일만이아니라 일본도 버블때타격이 컸던거빼면 패전국이라기엔 조올라 잘나가지않았냐 단순히 독일이사기다라기보다 저당시 잘나가던애들은 지금도 잘나가는거같은데 승전국이든 패전국이든
패전국이 승전국의 복구비용을 죄다 대야했으니 한동안 힘들수밖에없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술이있던 나라니깐 그만큼 빨리 복구했을테고
전쟁중에 기술개발했던 과학자들은 대부분 다른나라로 뺏긴것도 사실임
뭐가됫든 전쟁이 세계 과학기술, 기계기술분야에서 엄청난 성장을 가져다줌. 그시기에 논문만 해도 ㅎㄷㄷ
원래 영국이 자동차쪽에서 잘나갈뻔 햇는데 국가에서 별로 좋지않게 생각햇지. 기시기엔 자동차보다 말이 더 소중했음. 말이 지나갈때 자동차가 전부 서서 대기해야햇으니...
그래서 빡쳐서 회사들이 다 독일로 나갔지
대신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기가 왜 죽어야하느니도 모른채 끔찍하게 죽었지;ㅅ;
그렇구만
독일 차량 회사들은 솔직히 전쟁이 기술력 폭발의 배경이기도 하니 뭐...
양웬리는 그런말 되게 싫어하던데
전쟁때 만큼 사람이 눈돌아가서 뒷일 생각안하고 돈 쏟아부을때가 있을라나; 전쟁때 기술 진보가 이뤄지는게 평상시면 수지타산 고려하고 인건비도 고려해야 하지만, 전시일땐 일단 압도적으로 우세를 보여야 덜 죽으니까 막 쏟아붓지 뭐..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
평행세계의 독일이라고 해도 믿을듯
미친 무사고 ㄷㄷㄷㄷㄷㄷ
어..?
쓰잘때 없이 전쟁만 안 했어도,,,,
우리는 저때 뭘 타고 다녔지? 가마탔나...
소달구지
저 시점에선 전철 깔렸어.
1899년 전차 타고 다님 대한제국 때 우리나라가 나름 아시아 1인당 GDP 2위 국가였으
우리나라도 1899년에 최초로 철도 운행 시작함
순수한 우리힘이 아닌 사실상 일본이 깔아놓은 철도와 기차라는 게 문제였지
게다가 이용객도 소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우마차 타고 다녔고
일본이 아니고 미국과 합작해서 만든 거 아님??
아니 순전히 일본힘으로 만든거야
미국인 모스가 철도 부설권을 따내긴 했는데 막상 철도 공사하려고 보니 돈이 엄청나게 드는거임
근데 이름도 모르는 동방의 조그만 나라에 누가 돈을 투자하냐? 울상이던 모스한테 손을 내민 게 일본
모스는 운영으로 인한 수익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부설권 판 돈만이라도 건지자해서 일본과 협상해서 모든 권리를 일본에 팔아넘겼고 일본자본의 힘으로 철도 공사를 시작했지
최초 개통식에서도 일장기들 드럽게 내걸렸다
철도 말고 노면전철은 한미 합작인 한성전기회사에서 첨 운행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보네.
그나저나 모노레일도 독일 전역에서 운행한 것도 아니니 뭐..
아 노면전철은 니가 말한 게 맞을거임
난 인천하고 노량진간 레일 깔고 최초로 기차를 운영한 걸 말한거고
나 저거 아캄시티에서 봤어
쟤네 이미 2차대전때 하이브리드 엔진도 만들지 않았나..
화석연료로 발전을 해서 전기 모터로 돌림 근데 대단할 건 없는 게 기술적으로 이게 더 간단해
저렇게 거꾸로 매달아서 운행하면 뭐가 좋은거임?
공간절약 아냐?
바로 밑에 도로 깔려있고 차 다니는 거 보면 공간활용도는 엄청나네
지상에 깔았으면 더 넓은 부지라든지 비용이 더 필요했을텐데
그건 궂이 매달지않아도 기둥 높이조절해서 평범하게 달려도 마찬가지아닌가
그냥 우월감 + 선전용 아닐까;;
현수식 모노레일이라고 부르는데
코너링 돌 때 회전시켜야되는 방식과 각도가 달라서
저게 급커브를 더 잘 돈다고 생각하면 편함
도심지 내의 모노레일이니 현수식으로 했을 듯
사진은 많이 봤었는데 아직까지 운행중이라니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