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버리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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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발견된 유기견.. 아 빡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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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했더니 혹시나
수지씨가 입양했답니다
센터 앞에라도 두던지...
유기한 견주 입장도 이해는 되네요
안타깝네ㅜㅜ
개 키우는 것들은 년 삼백내고 시작 해야 함. 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라 그냥 민폐 족임.
뭔 이분법도 이리 급발진이신지...
눈꼽자국하나 없이 잘키우셧네ㅠㅠ
저기에 돈봉투도 있지않았나요? 오래된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버리는 새끼들은 저렇게 안합니다 ㅋ
버린다는 표현은 맞지 않은 것 같네요.
이수지씨가 데려감요
이건좀 짠하네ㅜ
눈꼽이 없는거보니 잘키우셨나봄
ㅜㅜ 눈물 나오는
저 주인에겐 저게 최선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