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람이랑 결혼했냐고 묻는 아이.jpg

딱히 끊긴것도 아닌데
유재석 말 그대로 활용항거임

엄마는 안예쁘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예쁜거야
아닐까

대화나누는 말은 다 유재석이랑 딸이 한말이고 저 가운데 있는 사람이 엄마인걸 알면 이해가 좀 갈거 같음.
마지막짤은 엄마가 참을 인 ㅂㄷㅂㄷ

즉, '엄마는 내가 사랑해서 예뻐보이지만 다른사람에겐 평범하게 못생겼다' 라는 소리하는거잖

내가 엄마를 사랑하니까 엄마는 실제론 안예쁘지만 나한텐 예뻐♡

1. 아이가 유재석한테 아내가 이쁘냐고 물어봄 -> 사랑해서 결혼했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쁘다
2. 그 말은 즉 사랑하는 사람이 이뻐보이는건 당사자만 그렇게 보이는거다 -> 나는 엄마를 사랑해서 이뻐보이지만 다른사람은 글쎄..

아 가운데가 엄마구나

참을 인을 모르나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