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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한 걸 찾다가 도덕적 딜레마를 느낌

1. 패트리온을 뒤지다 마음에 드는 영상들이 많은 듯 한 계정을 발견. 수위는 그렇게 안 높음.


2. 이 계정은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힘들게 영상이나 사진 찍어서 푼돈이라도 벌겠다고 올린 것으로 보임.


3. 내가 이 계정에 후원을 하는 건 가난한 사람을 돕는 선행인가?

    아니면 도덕적으로는 옳지 못한 일인가?



댓글
  • 데엔드로 2022/07/22 02:45

    한발 빼고 쓴거 같은데
    인류의 발전은 역시 한발 뺀 후의 현자타임이지

  • 루리웹-7190493576 2022/07/22 02:45

    고민하는거보니 한발 뺐구만


  • 데엔드로
    2022/07/22 02:45

    한발 빼고 쓴거 같은데
    인류의 발전은 역시 한발 뺀 후의 현자타임이지

    (kbs1Ig)


  • 루리웹-7190493576
    2022/07/22 02:45

    고민하는거보니 한발 뺐구만

    (kbs1Ig)


  • 곰탱이군
    2022/07/22 02:47

    너 어려운 사람들 안도울거야? 어디야 링크 알려줘

    (kbs1Ig)


  • 니똥꼬츄르
    2022/07/22 02:48

    패트리온이머양? 오버워치 그건가

    (kbs1Ig)


  • 다그닥다그닥다그닥
    2022/07/22 02:52

    1. 서로 다른 분류의 도덕 간에는 높고 낮음이 있는가?(생계의 문제 vs 성적 품위의 유지)
    2. 같은 분류 안의 도덕 간에는 높고 낮음이 있는가?(성기를 노출하는 것과 성행위를 보여주는 것)
    3. 이상의 질문에 대한 답이 모두 긍정이라면, 높고 낮음과 그 적합성은 누가 판단하는가?
    4. 아직 판단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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