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사연임
1살 연하와 7개월째 연애중인 32살 고민남의 사연인데
자꾸 부모님 때문에 당일약속을 자주 펑크냄...
호캉스 데이트 중에?;;
그렇게 여친이 사진을 보내줬는데
실종당한 여친의 커플링
석이 나가버린 여친은
진짜 뭐하는 거냐 ㅋㅋ...
그렇게 제주도 여행이 끝나고
그렇게 잘 풀리는가 싶었는데...
사촌동생 결혼식인데 여친 엄마가 혼주 한복을 입고 있었음ㅋㅋ
너무 황당한 고민남은 여친한테 카톡을 보냈는데
진짜 자기 불리하면 똑같은 패턴 ㅋㅋㅋ
그렇게 여친이 숨겨온 비밀이 들어남
상황 최악으로 만들어놓고 뭘 이해한다는 거야 ㅋㅋ
여태 가족핑계 되면서 약속 펑크 내던게 전남친 부모님 때문이었음...
하다하다 부모를 파니? 진짜 당장 헤어져야지 이건;
운 좋네 결혼했으면 어쩔 뻔 했냐 ~~ .
빨리 다른 여자 찾아.. 똑같이 복수 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하.. 참 별일이네...
뭐 이런 사람이 다있냐...
전남친이랑 2주간 여행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혼한 여자가 전남편이랑 여행간거랑 뭐가 다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전 남친 친구들하고 어울리는것 까진 봤는데
이건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리 친하다한들 남남인데 전남친 부모랑 여행을 가요??
며느리도 안간다는 부모님 동반 여행을
약혼자도 남편도 아닌 전남친이랑?
저집에 딸이 없는것도 아니고 여동생도 있구만 왜 남의 딸이랑 여행을 가요?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 안 만나면 겪는 일..
워낙 정상인들하고 비슷하게 보여서
구분해 내는게 어릴때는 쉽지 않음..
이대로 헤어지는게 맞겠죠? 라니..
그럼 계속 만날려고..?
도라이같은 년이잖아ㅋㅋㅋ
이게 헤어질까말까 고민할 문제임???
전?남친 유학간동안 스페어로 만나는 건가? 가끔 원나잇 클러버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양다리 걸치는 사람이 없지아니 있더군요. 본문을 꼼꼼히 보지는 않았으나 전?남친 집안에도 다른 만나는 사람 있는 거 굳이 말하지 않았겠는데
1살연하라고 하면
여성분이 나이가 31살이라는건데 ..
어렸을때야 좀 사리분별 못하게 행동하는 일이 있어도
어린노무시키들.. 하면서 ㅉㅉ 거리면서 보기라도 하지 ..
나이 먹을대로 먹고 다 커서 저러면 앞으로도
계속 그런식으로 인생을 살겠다 라는 의지인건데 ...
어차피 혼자 여친이라고 생각한거네.ㅋㅋㅋ
어처피 이 프로그램 100의 90은 작가 각본입니다 ㅋㅋ
저걸 고민이라고 방송에 나와?
주작이라고 대놓고 말해라.
내가 연애를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연애하면서 무조건 걸러야 한다고 하는 여자 스타일은 딱 하나다.
시도때도 없이, 정당한 이유없이 연락두절 되는 여자
이런 여자는 무조건 거르던가, 아니면 그냥 잠깐의 만남이라고 생각해라. 절대 결혼할 여자는 아니다.
작가 머리 아프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