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지금 역대급 폭염을 맞이한 상황
2018년 열돔에 갇힌 우리나라 같다고 보면 됨
이에 대해서 뉴스에 인터뷰 나온 기상학자는
날씨는 점차 악화될 것이고 수많은 사람이 죽는다고 경고함
그러자 뉴스 진행자 왈
"존, 난 우리가 날씨에 대해 좀 긍정적이었으면 좋겠어.
기상학자들에게 뭔일이 났는지 너희들을 운명론적으로 만들고, 파멸의 전조라고.
우린 항상 더운 날씨 아니었어? 76년도 여름처럼 말이야"
물론 인터뷰하던 기상학자는 아니라고 하고 기후는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함
졸지에 돈룩업 실사화 거하게 찍는중
대체 왜 못들은척 하는거지?
원래 멸망을 예언하거나 노래하면 광인 취급받는게 코즈믹 호러 국룰이라 그런듯 ㅋㅋㅋ
이제 저 기상학자가 백인눈나랑.......
지들은 에어컨 쐬고 있어서.
일단 저 스튜디오부터 실내온도 체크해봐야할듯
....?
'기상학자'들이 지구 망해간다는데
거따 대고 날씨는 원래 덥지 않았냐며 훈수 놓는 '뉴스 진행자'
이제 저 기상학자가 백인눈나랑.......
일단 저 스튜디오부터 실내온도 체크해봐야할듯
실내 온도(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18도)
집에 갈 때도, 집 안에 들어갈 때도 차, 주차장, 매장, 집 등으로 에어컨이 없는 바깥 생활을 할 시간이 더 적은 사람들...
저기 영국이야.. 에어컨 있는집보다 없는집이 더많아. 괜히 저 기온이 심각한게 아님. 대비가 전혀안되어있어
대체 왜 못들은척 하는거지?
원래 멸망을 예언하거나 노래하면 광인 취급받는게 코즈믹 호러 국룰이라 그런듯 ㅋㅋㅋ
지들은 에어컨 쐬고 있어서.
앞날이 막막할 거라 생각하고 싶지 않은 희망회로 폭주 중인 무대책자 반+
기후문제가 실존하는 건 알지만, 당장 기업이 돈 버는 게 더 중요한 자본주의 앞잽이 반.
이거지 않을까?
....?
이것도 빌게이츠가 날씨 조종해서 그런거라고 누가 말좀해!!!!!
'기상학자'들이 지구 망해간다는데
거따 대고 날씨는 원래 덥지 않았냐며 훈수 놓는 '뉴스 진행자'
본인들은 해결 못하니까 모른 척 하는거지 별 거 없음
뭐 알아서 잘 살아남으시길
돈룩업이 멀리있는게 아니군...
현실부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