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일입니다
횡단보도 끝에서
긴머리 + 선글라스 + 크롭티 를 입은
누가봐도 젊고 세련된 스타일인데
갑자기 가방에서 무당들이 쓰는 방울을 꺼내더니
자기 머리를 중심으로 계속 흔들면서 길을 걷네요
엄청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이런 사람들 흔치 않죠??
뭐지....
https://cohabe.com/sisa/2525304
이상한 여자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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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유가 고장난 사람
무당인듯
진짜 무당 아닐까요..
못생긴 자게이를 쫓아내는 일종의 주술 같은걸까요?? 으음..
저랑 동일의견
생활 속에서 연습.
나 건들지마라 아닐까요?
젊은 무당 많아유 처녀보살 집 가보면
뭔 대학생같아유 그러다 갑자기 변신해유
지박령들리 뎀비는 듯.
횡단보도 반대편에서 질안좋은 귀신이 마주보고 걸어올때 그러더군요
헐....무섭 ㅋㅋㅋ
무당인듯. 귀신이 쫒아왔나보네요. 어쩔수없이 길거리에서 귀신퇴치..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인가요?
결계치는듯
못볼걸 봐서 악귀를 물리치는 겁니다..
유튜브 컨텐츠 찍는거 아닐까요?
젊은 무당도 많아요
귀신 보는 사람이 진짜 있긴 합니다
이상하면 치과부터 가라고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