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집팔기를 수월하게 하기위해, 집주인이 전세로 사는 대신 전세금을 시중가 보다 2억 높게 설정하고, 대신 매매가도 1억정도 높게 계약하자고 함.
3. 갭투자 매수 입장에서도 전세가 2억높으니 오히려 갭투자 비용이 1억 줄어들고, 집주인도 매도가를 1억 높게 받아 서로 니즈가 맞음
4. 집주인은 매매 계약후 전세금 돌려받지 못할것을 우려해, 바로 전세 보증 보험에 가입함
5. 2년후 전세 만기가 돌아오면, 집주인은 보험에서 전세금을 돌려받음.
6. 시세대비 1억 높게 집 매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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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도 저런식으로 이용하고...이런게 요새 흔한가요?..
전세를 살면서 매매를 한다는게 뭔말인지..
매도자가 세입자가 되는거고 매수자는 갭투자 하는것임.
매도인이 집을 매도하면서 자기가 전세로 산다는 조건으로 매도인에게 전세금을 올려서 싸게 살수있도록 유도한다는 내용 같은데요?..ㄷㄷ
아니..ㅋㅋㅋ
본인이 쓰신건데 왜 3인칭 화법으로 얘기를..
들으면 될것 같은데,
비싸게 전세주고 들어가는거랑, 보증보험 가입하는 문제, 전세대출은 쉽게 안될것 같은데요?
뭔가 설명이 불편함.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세입자가 보증보험 가입하고
만기 후 나라로 부터 전세금 받는데...
뭔가 잘못 된듯...
전세자금 대출 받은분 잘 알겠지만
대출에 있어 가장 서류가 많고 철저합니다
보증보험도 마찬가지인데...
생각보다 주택관련 돈 관계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법- 금융 등...
갭투자자가 집주인 2년뒤에 나갈꺼 뻔히 알면서 1억 더 비싸게 살이유가;;
이사 오는 사람이 짱구가 아닌 담에야? 집으로 1억 버는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 초장 부터 1억 손해 보고 자금 부담만 1억 주는 건데....
2년 뒤에 2억 넘게 높게 설정된 전세는 무슨 돈으로 빼줄 거냐는 ? ㄷㄷㄷㄷㄷㄷㄷ
요즘 거래가 워낙 안되다보니
주전도 있고 근저당 매매도 있죠
보증보험이 구상권청구를 할텐데?
적은 돈으로 집을 살수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2년후 전세금액이 낮아지면 어차피 그돈 다시들어감
2년동안 자금준비할 여유가 있다는 장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