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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맞짱?
군대 선배 중에 필리핀 갱단과의 혈투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음.
해군사관생도 순항훈련 중에 필리핀에 입항했는데,
승조원들과 상륙 나가서 신나게 놀다 들어오는 길이었음.
술도 취했겠다, 왁자하게 떠들면서 걸어오는데,
거기 침 좀 뱉는 애들이 시비를 걸기 시작함.
딱 보니 애들 덩치도 자잘하고 쪽수도 얼마 안 돼 보여서
맞짱을 떴는데, 순식간에 수십명이 몰려와서 다구리 놓기 시작함.
알고보니 그동네 유명한 갱단이었음.
승조원들 전부 피떡이 되도록 맞았는데,
선배 한명만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음.
필리핀 경찰도 그게 의아해서 물어보니 그 갱단이…
“쟤 우리 동족 아니에요?”
세헤라자드. 천일야화(The thousand and one night 혹은 아라비안 나이츠)의 화자.
아내가 바람을 피운것에 충격을 받은 술탄(이슬람 왕국의 왕)이 왕비를 처형하고 이후 여자를 아내로 들인 후 다음날 처형하는걸 반복하자 직접 자기가 아내로 들어가선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를 중간에 끊어가며 궁금증 때문에 처형하지 못하게 해 1001일동안 살아남아 술탄의 의처증을 멈추게 했다는 이야기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