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감도 없고 긴장감도 없고…
성과제도 아니고..
진급도 없고
출근 퇴근만 정각에 하면 잘릴 일은 없지만…
이 짓을 십수년 계속해야한다니 답답하고 깜깜하네요..
처음에는 월급 루팡이라고 좋아했는데 긴장감 없으니 이건 이거대로 고민이네요..
기술직인데 개발이 아니라 유지 보수라서 널널하고
사이즈가 크면 외주주고
솔직히 자격증만 아니면 중고딩이 와서 앉아있어도 다 할수 있는 일임
(업계 비밀)
하루 종일 멍 때리고 있네요.. 약간 조울증이 오는거 같기도하고
때려치자니 갈데도 없고
돈은 필요한데 따박따박 꽂혀들어오는 월급보면 용기도 안생기고 능력도 없고…
완전 무기력하고 혹시 이거 갱년기일까요??
https://cohabe.com/sisa/2523313
회사 다니는게 너무 지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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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통신사 OP?
하루에도 열댓번 땔치우고 싶지만
가족을 생각해서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저도요 ㅜㅜ
회사 일이 늘 그렇더라고요,,,
너무 빡세고 힘들면 편한 곳으로 가고 싶고 vs. 너무 편하거나 머리 안써도 되는 일이면 발전 가능성이 없어 막막하고 미래가 걱정 되고 이게 뭐하나 싶고..
지금 상황이시면 1) 편하게 일하고 퇴근후에 발전적인걸 찾으시던가, 2) 새로운 보직으로의 변경
둘 중 하나가 좋으실거 같네요ㅎㅎ
퇴근후에 하던 사이드잡이 있었는데요 요즘 경기가 경기다보니 거의 망했어요 ㅜㅜ
보일러병이신가요?
적성이 안맞는거 같아요. 개인사업하시면 하루가 버리이어티함
사이드잡으로 하는데요 요즘 거의 망했어요. 지금 돈나오는 구석은 지금 회사뿐.. 코로나이후로 빡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