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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샬레 당번실에 들어오는 사오리
그렇게 사오리는 선생님의 어른의카드로 선생님과 단둘이 바캉스 갔다
그리고 샬레 당번실에 들어오는 사오리
위아래로 눈물이 흐르네
센세: 아, 사오리구나 근데 오늘은-
(철컥-)
센세: ...문은 왜 잠근거야?
그렇게 사오리는 선생님의 어른의카드로 선생님과 단둘이 바캉스 갔다
좋으면서 괜히 츤츤대는 사오리(?)
아즈사: 난 그런 것 때문에 동료를(만지작) 버린 게(조물딱) 아니다(폭신폭신)
하고싶으면 언제든지 샬레로 오면 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