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야~ a1아~ 하.. 믿음이란…

속된말로 개 만족하고 썼는데
진짜 개똑똑하고 연신 사용 할 때마다 대박 대박을 외치며 널 사랑해 줬건만
돌아온 니가 여전히 좋지만 널 고쳐줬던 서비스센터의 만행과 여러 차례의 실수들은 니네가 과연 글로벌 기업인가 싶다…
1. 고장나서 보냈더니 고장난채로 돌려보내고…
2. 내지역 지방서비스센터는 접수대행만 해서 영업시간에 접수 시키러 갔더니 대리점주라는 사람은 자기 지금 가게 밖에 나와있다고 걸어서 10분거리 호텔 커피숍이라며 이리와서 주고 가라고하질않나…
3. 결국 걸어갔고.. 못미더워 그 전 광주서비스센터 말고 본사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본사 접수 직원은 고객 전화번호 잘못 입력시켜놔서 수리기사님은 틀린번호로 전화해서 통화 안된다고 수리 보류해둬…
4. 자기네 실수로 고객은 몇주간 카메라 사용하지도 못하고 자비로 카메라 렌탈하러 다니고 소니는 아무런 보상조차 해주지 않고…
5. 주말에 행사때 써야하니 토요일 전에 배송 받게 해달라고 했음에도 신경써주지 않아 결국 월요일에 받게됨. 긴급이라고 표시된 택배물품이 아닌 일반 택배물품은 따로 분류를 하지 않기때문에 일양택배(소니공식배송업체)는 토요일은 긴급으로 표시된 물품만 배송하고 일반물품은 배송히지 않는다며 긴급으로 분류된 목록에 없다고 월요일에 배송된다는 말에 부랴부랴 토요일에 렌탈하고… 참 버라이어티 하죠?
6. 여전히 a1이 조온나 좋은건 맞는데 사용하면서 벽돌 될까봐 조온나 불안한것도 사실
캐논 R3 산게 오늘 오기도했고 다팔고 넘어갈까… 보증기간3년 40만원을 결제할까…
잠못들고 주저리 주저리 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