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했던 R7용 스몰리그 케이지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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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리그에서 새로 나온 R7용 케이지입니다. 다행히 제주도 가기전에 왔네요.
그런데 블랙맘바라고 뭐가 새로 나왔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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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리는...ㅉㅉ
하지만 어차피 내용물이 쇳덩이라서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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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단촐하네요.
케이지하나와 무슨 부품쪼가리같은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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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옆에 부착할수 있는 스트랩걸이인가 보네요.
전에는 케이지자체에 스트랩을 걸수있는 고리가 있었는데 뭐가 바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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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용과 비교해봅니다.
확실히 크기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형태도 달라서 뭔가 개선되어 나온것 같네요.
R5용은 딱맞기는 한데 그립이 좀 불편했었는데 R7용은 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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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는 이렇게 질감이 그냥 쇠의 느낌은 아니고 거친질감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니 이게 꽤 가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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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제가 사용하던 R5에 비해 간소해지고 좋아진 부분이 보이네요.
아직 사용해보질 않았으니 다른 뭔가를 판단할수는 없을것 같고 일단 장착한 상태에서 메모리와 배터리는 모두 당연히 고체가능하고 조작에 방해가 될 요소는 없어보입니다.
이제 이것저것 주렁주렁 달아봐야겠네요 ㄷㄷㄷ
추가정보 : 부품쪼가리라고 말한부분은 스트랩을 걸수 있는 고리인데요.
굳이 이걸 왜? 라는 생각이었는데 장착을 해보니 이게 딱 R7스트랩고리안으로 들어가면서 고정을 시켜줍니다.
기존에는 하단의 나사 한개로 고정이 되는 형태였던터라 아래나사가 살짝풀리면 덜컹덜컹 했었는데 이젠 상단 스트랩부위도 함께 고정이 되면서 안전성이 좋아졌네요 호오~!
다만 그말인즉슨 풀때도 3개 다 풀어야 바디가 빠집니다 ㄷㄷㄷ 저도 빼보면서 알게됐네요
위에글은 수정하지 않고 추가내용으로 남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