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때리기가 실효를 거두고 있네요.

어제 이거보고 기가 차더군요. 청와대는 장녀가 한국국적 취득한다고 약속했다고 했지, 장관 취임전에 취득할거라고는 안했거든요. 근데 장관 임명되면 취득한다고 했으니까 진정성이 없다고...
그리고 위장전입 하는데 그 주소지가 남들이 많이 위장전입 하는지 아닌지 신경쓰는 사람이 있나요?? 심지어 주인도 자기집에 누가 위장전입 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할건데, 그거 가지고도 문제삼더군요.

문정부 까고싶어 난리난  사람들 중 저런댓글다는사람 극소수입니다.
후보자거취는 스스로 정할터이니 댓글신경쓰면 피곤해져요..결론은 별의미없다는거..

댓글부대 댓글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그런 의미에서 비공 찍고 갑니다.

ㅂㅅ

김상조 위원장님 기사 댓글에도 장난 아니었어요. 실망했다는둥, 지지철회한다는 둥. 청문회 이후에 쏙 들어갔어요. 내일 청문회 기대되네요. 비슷한 패턴으로 간다고 봅니다.

대부분 언론이 친일이고 친일 기업의 돈을 먹고 있기 때문에..

딸은 딸의 인생이 있는건데
병역면제목적도 아닌것을 왜 이렇게 난리들이지
처음에 미리 얘기한 것 보면
그것을 상쇄하고도 훨씬 넘는 능력이 있다는건데
아예 무결점으로 하려면 평생 한국의 한집에서
주어진 삶 살던 사람 찾아다가 시키던가
협상테이블에서 대화나 하겠는가?
지금까지 호구외교만 하던 것들이
이제 자주외교 좀 하자는데 무슨 할말이 있나?
이놈의 진보언론들은 지금껏 위안부 할머니들
위한다는 거 다 지들 패션이었나?
실제로 이 문제에 제일 적극적인 후보자가 나왔는데
왜 별것도 아닌 문제로 흠집내고 난리지?
누구를 올리면 누구를 내리고 딜로 정치하려는 것들은 이제 정계에 발 못 붙이게 해야한다.

반듯이 임명해서 위안부협상의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

네이버 다음 안되니 네이트로 갔나 봐요

위장전입 그거 뭐 집주인도 모르게 가능하던데요.
우리집에 누가 자꾸 살아서(이번 선거때 선거명부가 와서 알게 되었음) 동사무소에 물어봤더니
그거 그냥 그사람이 조건만 갖춰서 신고하면 그만이고 기분나쁘면 말소신청 하시면 되는데
누구든 또 조건맞춰 신고하면 받아줄수밖에 없다고 하드라구요.
그럼 저도 아무집에 가서 신고하면 가능하냐니까 그렇대요.. 저도 우리집에 누가 같이 사는지 몰라요..

또 댓글부대에 당하는 분이 계시네... 그렇게 당하고도 또 당해요?
막말로 이런글 쓰는 글쓴이 조차 저는 댓글부대로 보여지네요.
가짜 여론을 들고와서 지금 여론이 이래요. 라고 하는것 자체가 여론 조작하려는것과 동급이라고 보이네요. 그냥 본인이 믿는것을 믿고 가세요.

김상조교수 인사청문회 전에도 대단한비리
있는것처럼  얼마나 오버하고 난리였는데
청문회하고 나니 쑥들어가고 미담만퍼졌다는 ㅡㅡ

똥돼지들에게 외교를 맡길수없다

많건 적건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사나 또는 그런 [분들의] 주장을 무시하거나 잘못이라고 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표가 아쉬웠던 선거 때 같이 댓글로라도 설득해 나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댓글부대 방어하러 다들 들어가셔서 반대라도 한번씩 눌러부시다 ㅠ

흔들리면 안돼
하여튼 야당 때문이야

저들이 원하는 기사에는 댓글부대도 당근 동원됩니다.

지난 정권때만 해도 자녀 중에 외국 국적자는 무조건 장관 임용은 금지 시켜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죠. 그들과 강경화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저 댓글 중 마지막 '강경화 아웃' 정도를 제외하고는 못할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때와 다른 잣대로 강경화후보자를 옹호하는 것도 내로남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 분이 최적임자라고 생각하기에 부디 청문회에서 잘 하셔서 임용되고 성노예 문제도 잘 해결해주셨으면 싶네요.

얼마전에 네이버에도 댓글 선점하고 선동하는 글이 믾이 올라왓엇죠. 경계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유야 워낙 자체 필터링 잘되어있지만 포털은 그런게 부족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