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이 다 돼가도록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 한 통 건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각 작업에서도 여당과 사전 협의가 부족하자, 민주당에선 “문재인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를 만들겠다는 의지는 어디로 갔느냐”며 문 대통령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기류도 엿보인다.
민주당 핵심 당직자는 5일 “문 대통령이 추 대표와 통화 한 것을 보지 못했다”며 “취임 첫날(10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서훈 국정원장의 인사를 발표 10분 전에 통보해온 것이 전부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청와대 정무라인이 있지만, 아무래도 소통하는 데 한계가 있지 않겠느냐”며 “인사는 물론이고 발표되는 정책도 우리가 ‘눈치껏 알아서’ 야당에 설명해야 하는 구조다 보니 당에서 지원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추 대표 측에서도 대통령과의 핫라인은 고사하고, 당청 회동 조차 조기에 구축되지 않는 데 대해 답답해 하는 분위기다. 당청이 손발을 맞추지 않으면 장관 인사청문회나 각종 개혁 법안 추진 과정이 녹록하지 않은데 청와대의 일방 독주로 흐르고 있다는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집권여당이 힘이 없다고 보면, 야당은 즉시 골대를 청와대로 옮기기 마련인 데 그 대치 전선은 출구가 없다”며 “지금은 일부러라도 민주당 퍼스트(우선주의)를 강조해야 하는데 전략을 못 잡고 있다”고 말했다.
........... 더는 안 긁어왔어요. 소설 쓰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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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네요;;;
민주당의원중 장관을 네명이나 지명했는데 무슨 소설을 써도 저렇게 저질스럽게 쓰는지.
아 정말 정떨어지넴
만나면? 전화하면? 또 그거가지고 깔꺼면서
기사제목도 보인다 에라잉
전화를 해도 까고 안해도 까고
이러니 추댚이 억울해서 펄쩍 뛸 노릇이지
이상한 글 쓰는거 보니 잘하고 계신거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추대표에게 개인이 전화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고
취임 후 계속 여당 인적자원을 활용하고 있으니
당정 간에 벽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이 기사를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굳이 설명하거나 요청하지 않아도 당이
알아서 움직일 수 있도록
당쪽의 인원을 상시 파견해서 회의 등에
참석시키면 어떨까 싶네요
외국언론도입 시급합니다
그놈의 '핵심'당직자!!!
누구냐?!
실명 까고 기사 쓰자~
이게 뭐 이름 밝히면 죽는 기사도 아닌데 말야
기류가 보인다. 분위기다.
이게 기사로 할말인가요;;;;
추다르크에 대한 갈라치기 기사에 3번 속았더니 추미애를 믿기로 했습니다 이런 걸로 안 흔들립니다 이제
한국일보는 진짜 듣보잡임
오래된 신문사이지만
허구헌날 어중간하게 저러니
앞으로 얼마안가 완전 듣보잡될듯
조선일보에서 김정은의 내연관계 기사를 보는 느낌
요즘 기자는 모두 문예창작학과에서만 뽑나? 이렇게 쓰고 나니 문창과 분들께 죄송하네.
“문재인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를 만들겠다는 의지는 어디로 갔느냐”며 문 대통령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기류도 엿보인다.
전형적인 프레임 씌우기네요. 대통령이 독선적이다 라는 뉴앙스.
근데 이게 개소린게, 학생때 삼권분립 배웠잖아요. 지난 정권때 개나 줘버려서 그렇지.
행정부 입법부가 서로 구멍동서 하면 개판나는데 말이죠.
정당은 정당이 해야할일을 해서 지지를 받고,
행정부는 행정부가 해야할 일을 해서 지지를 받는게 원칙적으로 맞습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써 이동네는 대체...
이간질 개쩌네
국내 언론이 이제 내부총질
이래서 프랑스는 혁명끝나고 언론이랍시고 내부총질하고 부역한놈들 광장에 머리 달아놓고 왜 그랬냐고 물어본거
어짜피 숨쉴때 물어보나 숨안쉴때 물어보나 답 들어 볼 필요도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