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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궁상맞은걸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것도 능력이네
맞벌이면 모르겠는데 외벌이에 용돈 탔는데 그걸로 아내 선물까지 사줘야돼?? 자기는 남편이 번 월급에서 남편 선물 사줄꺼면서...
돈은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는거 같다
게임이라도 실컷하게 냅둬라 용돈 꼴랑 저거면
한달 6만원이면 대중교통 왕복차비만 주는꼴...
전국노예자랑인가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고살거면 그냥 혼자 사는게 낫다..
저기서 저런걸로 자랑이라고 지껄이시는 아내분들은 다들 자기들이 외벌이하고 남편은 집에서 가사만하니까 저러는거겠죠?~
극혐이다 진짜
저런걸 감수하면서까지 결혼을 해야하나..
우리나라도 결국 일본처럼 초식남들 잔뜩생길듯
능력돼면 포풍ㅅㅅ하고다니고 오이갤러같은 남자들은 텐가랑 친구하고
어이고.. 남편이 호군가 저정도 용돈받고 살거같나?
저러면 나같으면 회사에서 나오는 상여금이나 보너스 말안하겠다
걍 혼자살면 용돈 300쓰고 외제차끌고
여러 여자들이랑 연애하면서 사는게 나음
요즘은 결혼하면 ㅄ소리들음
저렇게 살꺼면 안하는게 좋겠네요
맞벌이고, 둘다 허리 졸라매고 지출 최대한 줄이고 적금하고 사는거면 인정하는데
남자 혼자 외벌이면 인정 못함.
지 남편 용돈 적게 주는게 뭔 자랑이라고 미친
미래의 배동성 ㅠㅜ
술자리 한번만 가져도 몇만원정돈 그냥 사라지던데...
월급셔틀이구만 아휴 ㅜ ㅜ
결혼생활 4년하고 저이유로.. 물론 여러이유가 복합적이었지만
혼자산지 3년차 돼가는데 다시 저렇게 살기싫어서 재혼은 포기했네요
ㅜ_ㅠ
차라리 허세라 믿고싶다...
월급관리는 공동으로하며 각자 용돈은 10만원씩한다.
쾅쾅쾅 ㅋㅋㅋ
저를 포함, 주변 유부들을 살펴보면 집에서 주도권 뺏기는 남자들 간혹 보이는데,
대다수 많은 이유는 집안일을 잘 못 해서 아닐까 싶음.
아이 돌보기부터 사소한 설거지까지도 어찌이럴수있나 싶을정도로 못 함.
그리고 대다수 엄마한테 뭐든 받기만한 남자들이 더더욱 의존적이어서 저리 될 확률 UP
외벌이라 시간이 없어서...라고도 얘기하는데 그거랑 집안 일 잘 하는건 다른 얘기임.
저도 신혼초기에 주도권싸움할때 이긴게
부부싸움하다보면 결국 집안 일 관련해서 말 나오게 되있다고 보는데
그때 아무 말 못 하게 만들었거든요.
기본적으로 빨래, 옷개기, 청소, 설거지, 음식하는거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자주하지 못 하더라도 한번할때 확실히 해놨어요.
그리고 그 일 할때마다 잔소리 좀 하면, 앞으로 그 일 안시킵니다.
왜냐면 잔소리 듣기 싫어서 자기가 하는거죠.
설거지 할때를 예로 들면 '싱크대랑 수도 꼭지 등등 닦는거냐? 수저통은 언제 닦았느냐? 냉장고 얼음통 치웠느냐?'등등
진짜 집안 일 찾아보면 와이프가 집안 일 안하고 내비둔거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다만 잔소리만 하면 안 되니, 내가 할때 진짜 완벽 또는 와이프보다 더 잘 해놔야죠.
생각해보면 군대에서도 잡일 다 하고 빡세게 하던 애들이 걍 짬밥먹은 동기보다 더 인정받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듭니다.
돈 들여 결혼해서 주도권 경쟁이라..
돈들여서 주도권 경쟁할바에 혼자사는게 더편하고 경제적인거아님???
돈이 들든 안들든 두사람이 한집에 사는거면 누가 리더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어쩔수 없이. 주도권 경쟁을 할수밖엔 없다고봄. 결국 좀더 꼼꼼한 사람이 주도권을 잡는거 같아요.
주도권을 아내가 잡는다고해서 남편을 노예처럼 부리란건 아닐텐데....좀더 꼼꼼한성격이니 주도권을 쥐고 관리하더라도 행복하게 살정돈 해줘야지...위글마냥 주도권잡고 남편 하루2천원씩용돈준다는건...
돈 들여 결혼해서 뭐하러 힘들게 그렇게 삼?
혼자 사는 거랑 비교해서 뭐가 낫다고...
꼴랑 내 전용 보지 하나 생기는 거?
못한다고 가정 하고 일을 시작 하니 그따위로 하는거지 ㅡ.ㅡ 잘하는 사람들은 잘한다.
외벌이가 왜 집안일을함?
맞벌이면 도해도된다고 생각하지만
외벌이면 집에오면 애봐주는정도만 하면된다고 생각함
외벌이인데 집안일로 잔소리ㅋㅋㅋㅋㅋㅋㅋ
댁 남편분 진심 불쌍하네요
이 글을 보고 더욱 확고해졌네요
응 안해
왜저러고살지. 애때문인가?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
왜 자기 남편 학대하는 걸 자랑을 하는걸까?
음..
한달 10만원으로 생활이 되나...
메우짤 왤케 슬퍼보이냥...ㅠㅠ
결혼은 왜했나 자괴감이 들듯
내가 벌었는데 내 맘대로 못써 ㄷㄷ;;
전 돈 관리 제가 하는데 저랑 아내 용돈 40씩 합니다.
서로 돈 가지고 스트레스 받느니 좀 더 주는 식
아직 아이 없는것도 있지만 결국 저돈 서로한테 다 씁니다.
그러니깐 결혼 왜해서 스스로 인생을 바닥에 처박냐 ㅉㅉ
허세 같은데...진짜라면 넘나 슬프다 ㅠㅠ
애도...
혼자사는게 속편힌다
저중에 하난데 살만 합니다 ㅜ
힘내요 토닥토닥ㅠ ㅠ
이게 엄청불합리하고 왜저러나 싶긴한데
막상닥처보면 어쩔수가 없는 현실인게
대출없이 집구하기가 쉽지않아서 대출금들어가기 시작하면 어디서든 줄여야하는데 막상줄일곳이 자기 용돈밖에 없음
불쌍하긴해도 부부간의 합의가 있다면 그거 가지고 왈가왈부할건 없고 그냥 가장이란게 ㅈ~~~~온나 빡쎈거다 라고 측은지심가지고 봐주세요ㅎㅎ
ㅋㅋㅋ
열정페이받고 일하는거네
저런 걸 보면 정말 결혼 1순위가 합법적인 횟수 제한 없는 관계가 가능해서인가? 왜 저러고 살지?
노예근성
돈번사람이 관리하는걸로...
남편분들 몸에서 사리 나오실듯..
일하는 기계네 기계
다그래요. 저돈으로 살수있는 이유는 쓸시간이 없다.
술먹는다고하면 애안봐주고 술먹는다고 난리치고
저게 뭐 저렇게 말할게 많다고 모여서 얼마주니 얼마주니 떠벌리고 있는거지 정신나간년들
20이요~
그런데 담배값이 9만원ㅠ
회사에서도 열정페이 집에서도 열정페이 헬조선 노예민국에 진정한 1등급 남편들
굳이 저렇게하면서까지 결혼하고싶지는않네.. 뼈빠지게 고생하고 욕들어먹어가면
서 돈벌어오면 부인이 홀랑 다 가져가고 쥐꼬리만한 돈으로 노예처럼 생활할꺼같
으면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지.. 저게 뭐하는짓이지...서로서로 진정으로 사랑해서
하는거아니면 그냥 결혼은 미친짓...왜 여자들은 결혼하면 남편돈은 자기돈이라는
전재를 기본으로깔고가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없네...
저런 여자 안만나야긋죠 ㅎ
저런여자인지 알고 결혼하는남자는 아무도없을껄요 남자가 붕어대가리 아닌이상..
개념녀 코스프레를 철저하게했던지 아니면 처음에는 안그런여자였는데 부모나 친
척등 주변사람들이 자꾸 저런식으로하는게 현명한거라는거처럼 꼬득였거나.... 그
런케이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