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너무 교복입고 큰길가에서 대놓고 피우면 그냥 못지나가겠더라구요
"친구들아, 담배 피우는건 좋은데 어른이 지나가면 담배 끄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사복입고 피우던가 하자"
이정도로 좋게 얘기하면 다들 수긍하고 순순히 담배불 끄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아이들한테 얘기하려면 덩빨좋은 파티원이 내 옆에 있어야됨
혼자있을때는 좀 위험함 ㄷㄷ
https://cohabe.com/sisa/2521044
저는 담배피우는 중고등학생 보면 한소리 합니다
중고등학생도 담배야 당연히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너무 교복입고 큰길가에서 대놓고 피우면 그냥 못지나가겠더라구요
"친구들아, 담배 피우는건 좋은데 어른이 지나가면 담배 끄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사복입고 피우던가 하자"
이정도로 좋게 얘기하면 다들 수긍하고 순순히 담배불 끄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아이들한테 얘기하려면 덩빨좋은 파티원이 내 옆에 있어야됨
혼자있을때는 좀 위험함 ㄷㄷ
그래도 너무 교복입고 큰길가에서 대놓고 피우면 그냥 못지나가겠더라구요
"친구들아, 담배 피우는건 좋은데 어른이 지나가면 담배 끄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사복입고 피우던가 하자"
이정도로 좋게 얘기하면 다들 수긍하고 순순히 담배불 끄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아이들한테 얘기하려면 덩빨좋은 파티원이 내 옆에 있어야됨
혼자있을때는 좀 위험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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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든말든 지인생.....
꼭이 크구먼
저도 아파트단지에서 담배피는 어린놈들 보면
여기서 피지말고 니네집구석에서 피라하면 죄송하다 하고 불끄고 도망감
어젯밤 공공 도서관 앞에서 교복입은 학생이 담배 피고 있더란..
나보다 세 보여서 눈 깔고 지나감
저도 한소리 하고싶은데, 요즘 바른소리하는사람, 개인간의 참견이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되어서
이제 못하겠더라구요.
아닌것을 아니다고 하면 예전에는 그래도 들을려고하는데 요즘애들은 그자체를 안할려고합니다.
가정교육, 상식적인 교육을 받은애들은 위의 상황도 안만들죠...
간혹 소수의 애들이 그러기는한데 어른들이 나서서 해결할려고 하면 그게 문제가 되니 이제는
못하겠더라구요....
요즘애들도 다 지들 하는짓 잘잘못 가릴줄 알아요 ㄷㄷ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수도있으리라봅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예절과 상식에대해서 강조합니다.
같이 운동하는 많은 젊은애들도 잘못을 인지하는데 잘못을 알고 하는경우도 많더라구요...
정말로 꼰데가 되어가는 나이가 되어버렸나 하지만 그래도 예의바르고 바르게 크는 애들도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이젠 그럴 시대가 아닙니다...
저도 흡연자를 싫어하지만...장소나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한 학생이건 어른이건 피던 말던...상관 안하는데.
피해주는 흡연은 극혐하고 한소리도 합니다..
비오는 날 버스정류장 하차장에서 버스 기사놈이 대놓고 피길래
지랄지랄 했음...
굳이...위험을 자초할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전에는 했는데 나이들고 애 있고 하니까..
얘기하면 대부분 죄송합니다 하죠..
예전에는 교복입고 대놓고 피우면 바로 가서 귀싸대기였는데...
요즘 그랬다가는 철컹철컹
버스정류장 앞에서 쳐 피고 있던 고딩들 앞에 그냥 서 있었는데 끄고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칼맞아요
집에 있는 가족을 생각하세요
고딩놈들한테 뭐라하니까
"뭔 상관인데요오~" 하면서 다가와 얼굴에 연기뿜길래
귓빵맹이 갈기고 자빠뜨려서 얼굴 두번 밟으니까 같이 피던애들도 다 끄더라고요 ...
네 키 180에 중량110 유산소 운동 좀 했었습니다 .
그러다가 합의하느라 고생해요 그리고 학생이 담배피는건 합법이고 폭력은 불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