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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장터 구매 중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ㅎㅎ

미개봉 신품이라는게 사업자 가지신 분들이 법인으로 구입하시고 나중에 부가세 10%로 빠지니깐 그 금액 뺀 금액으로 현금으로 거래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ㅎㅎ
지금 장터 50금 렌즈가 중고가 약 200전후인데 미개봉신품이 약 220초 정도 됩니다.
근데 신품 인터넷 최저가가 230정도인데..
그러면 제가 아는 사업자가지신 분이 230에 사고 저에게 10% 땐 만큼에 팔면 저한텐 훨씬 이득인거네요?
완전 신품을 거진 중고가에 사는거니깐요?
아 물론 사업자 가진 사람도 주위에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이게 맞다면 괜히 억울해서요 ㅋㅋㅋ
댓글
  • 슈완 2022/07/19 09:22

    50금이 아니라 미개봉 신품류 제품은 전부 그렇지 않나요?
    억울하실거 까진 없을거 같습니다.
    엄연히 굉장히 악질류의 불법을 자행하는거니까요. 남의 돈을 훔치지 못해서 억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자나요?
    또한 업자들도 업자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고 합니다.
    사업자 내고 사업자 관리도 해야하고 세금 줄이려고 이거 저거 돌려막기하고 그런 귀찮음이 있으니까요
    미개봉 신품 파는 사업자들이 이렇게 말할걸요?
    "사업자 내는거 아무나 할 수 있는건데 억울하면 너도 사업자 내서 하면 되잖아?" 라고요
    아무튼 세금에 의한 시장이 괴랄하게 형성된건 있으니 뭔가 해결하면 좋긴 하겟네요.
    혹은 정식으로 구매하면 할부를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할부는 경제학적으로 이득인 부분이 많습니다.(인플레이션 대비)
    할부는 미개봉 신품에서 불가능하니 할부를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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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_JS 2022/07/19 09:26

    아 저도 글을 쓰고 참 불법적인거? 편법적인거?에 억울해 하는거 같다고 스스로 생각은 했습니다 ㅎㅎㅎ
    50금은 하나의 예를 든거구요 ㅎㅎ
    아무튼 저렇게 돌아가는게 맞구나 확인정도 하려고 여쭤본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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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as123 2022/07/19 10:15

    그 분들 수고비라 생각하면 OK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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