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억이 납니다.
퓰리처상 논란도 있었고
사진작가의 의도는 좋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20여분동안 만약 독수리가 공격을 했다면
소녀는 그 자리에서 죽을 위태로운 상황에서
화재나서 불에타 죽어가는데
골든타임에서 도와주지는 않고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싶어서 사진 먼저 찍었다랑 비슷할듯
https://cohabe.com/sisa/252094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던 사진 한장
당시 기억이 납니다.
퓰리처상 논란도 있었고
사진작가의 의도는 좋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20여분동안 만약 독수리가 공격을 했다면
소녀는 그 자리에서 죽을 위태로운 상황에서
화재나서 불에타 죽어가는데
골든타임에서 도와주지는 않고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싶어서 사진 먼저 찍었다랑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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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무슨 자살을;
저거 구호단체 홍보용 영상이었던걸로 기억하고요
구호 단체가 일반인들에게 더욱 관심을 얻기 위해서 설정하는 사진을 많이 찍는데 그 중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사진찍은후 바로 케어 들어갔다고 하고요
인터넷 카더라가 무섭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는데
도대체 님이 인터넷 카더라애 휩싸인듯
아항 몰랐던 거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기억의 카더라가 더 무섭네요 ㅋㅋ
ㅋㅋㅋㅋ 그러게요 제가 헷갈렸나봐용 방금 일어나서 ㅋㅋㅋㅋ
ㅋㅋㅋ
영화 보세요 있습니다 ㅋ
이사진의 팩트는 당시 애기엄마가 애기를 잠시 내려놓은 장면을 사진가가 순간포착으로 담은것에 불과한 것을 확대해석한 것입니다.
퓰리쳐상을 수상한 것은 맞지만 애기를 구했네 안구했네 하는 것에 자살을 했다는 것은 낭설입니다.
당시 본인도 위에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고 당시에 같이 있던 수많은 사람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을 해도 사람들이 자신들이 믿고 싶은것만 믿는 것 때문에 케빈카터가 엄청난 시달림은 당했습니다.
케빈카터의 자살은 저 아이를 구했냐 아니냐를 갖고 번뇌하다 자살한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이 케빈카터의 말을 믿지 않고 확대재생산하면서 작각의 상황은 모르는체 보이는 것에 사람들이 비난을 퍼부었더 것이 그사람을 자살로 몰고간 대표적인 예입니다.
인터넷 상에 있는 정보니 뭐 알아볼 것 도 없이 당연히 사실이죠?
팩트체크를 그럼 혼자서 하시던가요
그러게요. 인간이 제일 무서움
자살한 건 맞는데 저 일로 인한 자살인지는 모르는.....
그 전에도 우울증으로 자살 시도가 몇 차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http://m.blog.naver.com/talk2jeon/220289677492
공감합니다
독수리 사진때문에 자살한 것은 추측성이고 신변상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살한건 맞는데 저 사진때문에 죄책감이나 비난으로 인한 자살 아닙니다 ㄷ ㄷ
원인의 하나라고 봅니다
영화 뱅뱅클럽 보면..찍는 과정 재현이 잘되어 있습니다...
한번 볼만한 영화임
공리주의의 문제죠
사진작가로서의 본분을 다해 전쟁의 참상을 널리 알려 훨씬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을 구하느냐... 아니면 그걸 포기하고 지금 당장 눈앞의 아이를 구하느냐...
개인이 가진 신념과 도덕관념의 방향 차이이지, 잘했다 못했다라고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사진으로 인해 수단에 구호가 이어진걸로 압니다
바로 죽을 수 있는 상황인지...아님 사진 한컷 정도는 찍을 수 있는 상황인지...
암튼 얼마나 긴급한 상황인가...
이때 사진이 우선인가 구조가 우선인가...
쉽게 접근해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듯
from SLRoid
오매.........딱보니 연출이구만....하는 생각이드는건...제가 감성이 매마른건지.....
ㄷㄷㄷㄷㄷㄷ
저 사진은 애기가 위험에 처한 상황이 아니라고 작가도 말하고 주변에 있던 사람도 증언을 하는데도 아직도 저런식으로 글이 떠도는 것을 보면 세상사람들 참 무섭긴 엄청 무섭습니다.
당시에 애기 엄마가 애기를 잠시 내려놓은 상황이었고, 그걸 본 사진작가가 순간포착으로 담아낸것입니다.
이 한장의 사진의 엄청난 영향을 주어 당시에 시급했던 아프리카식량난에 구호의 손길이 닿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알려진 것 처럼 죽어가는 아이를 독수리가 기회를 노리는 장면이 아니라...그저 애기엄마가 잠깐 애기를 내려 놓았을때 독수리가 근처에 앉아 있던 것을 사진작가가 사진가의 눈으로 순간포착해서 담아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