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들의 시끄러운 머플러 튜닝.. 정말 짜증나시죠?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는데요. 배민이나 요기요 등등 어플로 배달 시켜드시는 분들만이 할수있습니다.
방법은 머플러 튜닝 오토바이가 배달오면 별점1점 주고
"배달오토바이가 너무 시끄러워서 별점 1점 줬습니다."
라고 별점테러 하면 됩니다. 정부는 단속의 의지가 없기에 신고해봐야 나몰라죠.. 이게 현재로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유는 배달장사 하는곳은 별점에 매우 민감한데 자기가 잘못한게
아닌 오토바이 때문에 별점1점 받으면 배달대행사에 노발대발 합니다. 그러면 배달대행사는
자체적으로 정화를 하게됩니다.
현실성이 좀 없는거 같아요. 내음식 배달온 오토바이가 튜닝한건지 어떻게 알죠?
집중해서 듣지 않는이상 집안에선 별로 신경 안 쓰일것 같고, 배달이 동시에 여러집 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구분하기도 힘들구요..
제가 배민1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오도방구에 전혀 관심도 없었고 아예 문외한 이었죠.
그런데 작년부터 배민을 뛰다보니 다른 오도방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런데 머플러 튜닝한 오도방구는 찿기가 어렵습니다.
왜냐면? 실제로 배달뛰는데 머플러 튜닝따위에 돈지랄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주 간혹 도로에서 옘병을 떨며 가는 오도방구가 있기는 합니다.
며칠에 한 번 보기도 어렵죠.
그럼 도대체 어느 오도방구가 튜닝을 그렇게 해대냐?
안타깝지만 튜닝하는 오도방구들은 딸배용이라기 보다는 취미바이크들이 많이 합니다.
그리고 외제차들이 많이 하죠. 솔직히 국산차에 튜닝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동호회 같은데 가지 않은 이상 말이죠.
그런데 배달오도방구는 왜 그렇게 소리가 커요?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밤중에 배달시키면 오도방구 배기음이 크게 들릴 수 밖에 없구나! 하는 것입니다.
오밤 중에 동네 주택가의 경우는 차량의 통행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낮에 일어나는 활발한 소음들이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스쿠터가 배달을 오면 잠잠한 시간에 배기음이 크게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필할 수 없습니다. 배달을 안시키면 해결이 되긴 하죠.
제가 작년에는 70cc, 올해는 108cc를 타고 배달하고 있습니다.
튜닝 따위는 돈지랄인데 뭐하러 하겠습니까!
그래도 오밤중에 주택가에 들어가면 배기음이 자연스럽게 크게 들립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물론 딸배를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번호를 신고하세요..
가게업주는 무슨죄
오토바이가 랜덤으로 걸리는건데
그리고 업주보다 딸배가 갑임
업주가 딸배한테 지랄하면 딸배들 그가게 콜 안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