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또 다른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요리.
월드에서는 연출 또한 좋아져서 수많은 유저들을 즐겁게 하였는데...
실제 설정상으로 헌터들이 먹는 요리는 정예를 위해서 길드에서 준비한 특제 요리로 평범한 사람은 입에 대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한다.
거기에 실제로 들어가는 재료값이나 원자재들에 비해 요리의 가격 또한 굉장히 싼 편이기에 이건 사실상 헌터에 대한 복지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게 든든하게 배를 채운 헌터는 고룡까지 사냥하게 되니 잘 먹은 군대가 잘 진격한다는 옛말이 틀린 말은 아닌 셈.
근데 왜 몬헌 라이즈에서는 죽어라 경단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진실은 저 너머에...
드링크랑 온천으로 떼우실?
목숨걸고 사지로 갔다오는건데 복지가있어야지
선브 하면서 ㄹㅇ 먹어보지도 않은 음식인데 보기만해도 질림..
드링크랑 온천으로 떼우실?
이름있는 헌터를 지원하려면....이름없는 헌터의 고혈을 짜내서....
촌구석 마을이라
에너지의 원천은 무엇인가
탄수화물
먹인다
요모기하고 껄룩이가 꼬치 날리는 거 보면
맹렬한 불꽃이고 자시고 너는 하청이다라고 훈타에게 경고하는거 아닐까
목숨걸고 사지로 갔다오는건데 복지가있어야지
선브 하면서 ㄹㅇ 먹어보지도 않은 음식인데 보기만해도 질림..
난 엘가도 가면 이제 밥같은 밥을 먹을 줄 알았지....근데 여기서도 경단만 먹고 앉았더라....
그래 고된일 하는데 밥은 잘 먹여야지
와우, 스카이림, 폴아웃 요리책처럼 몬헌요리책 나오면 좋겠다.
참고로 저 경단은 간식이다
용 한마리 잡아서 비늘 몇개 주고 나머지 다 가져가는데 저정도는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