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플이 발표한 외계인기술.

3:30 부터 봐봐.
봐야하는건데 어케 말로하냐

증강현실 같은거임??

보고 물어보는거야 지금

대한...항..공..???

이미 홀로렌즈 개발자킷 판매중

내 컴본체도 100만원 안 해..

오잉 이분이 말씀하시는건 실시간 렌더링이 가능 할만큼 성능이 되려면 휴대기기 기준으로는 비용이 꽤 많을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최적화가 잘됐다는 거같은데. 당연히 컴퓨터 100만원짜리로는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오겠지
결론은 휴대성 때문에 워크스테이션의 성능을 포기할 필요가 없는 시점이 머지 않았다는데 의미 있는거같음
내가 이해를 잘못한건가 이 댓글에 왜 추천이 여덟개나 되는지 모르겠네 누가 설명좀

이미 마소가 한달 전에 MR 헤드셋 300딸라에 발표해서 딱히 의의도 없음

mr 헤드셋은 출력장치 아님? 그 분야는 아직 적정가격 개념이 없어서 그건 얼마에 나와도 이상하진 않은데
내가 궁금한건 저런 작업이 가능한 장치가 얼마나 빠른시일에 보급되냐고 그 기준은 가격이니까..
만약 저 영상에 나오는 기능이 곧 출시되고 아이패드 정도의 성능으로 가능하다면 관련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는것도 조만간이니 기대가 되는거임

애초에 저건 소프트웨어고 애플 하드웨어는 가성비 낮기로 유명함
+ 소프트웨어는 이미 마소에서 진즉 발표 한 내용이고
휴대기기는 구글이 한참 전에 발표함

구글 탱고는 이미 개발자 킷 풀린지 2년 가까이 됨

가성비 낮은 애플 아이패드로 저정도 퀄리티가 가능하다면 이미 수준은 된다는 말이네..
그럼 컨텐츠 개발 가치 유무가 문제였던거임?
근데 영상보면서 주변 광원 영향도 받는다는 생각이 들던데 그런것까지 가능한가 해서..
아무래도 카메라 하나로는 무리인가. 그림자 방향보면 증강현실 그래픽이랑 실제 그림자랑 방향이 같긴한데
암튼 방금 좀 이해가 됐는데 자기 컴본체 100만원도 안한다는 말은 저거 하려고 100만원 가까이 하는 아이패드 사기보단
보급형 본체로 돌아갈만한 소프트웨어 나올 날도 조만간이니 그거 기다린다는거임?

영화를 저렇게 찍는다면 VR다음으로 겁나 실감나게 볼 수 있을듯..

이렇게 찍은걸

이렇게 바꿔줌

아닛
내 갤럭시 노트 4에도 있는 기능이네!?

각도에 상관없이 저런 기술은 예전에도 있었음.
대표적으로 앵간한 서드파티 앱도 각도 비뚤어진 명함을 일자로 펴서 이미지화 하는 스캐너가 있었지.

그거 박수치는거 애플직원들임 분위기 몰이할려고 박수치는 직원들 있음 레알

애플 키노트나 행사에서 기자들은 애플이 지정한 질문만 할 수 있고 그 질문말고ㅜ다른 질문을 하면 바로 퇴출

이번 wwdc 풀로 봤는데도 박수 받을 상황이 아닌데 일부가 먼저 선동식으로 박수치고 그 뒤에 마지못해 치는 그런 느낌...
삼성도 당연히 선동맨들 있겠지만 그래도 진짜 박수 받을 부분이 아닌데 치는거 보고 좀 그랬음

난 네비게이션 길안내랑
키보드에서 특수문자 바로 입력할 수 있음!!에서 박수치는거 보고 이건 아닌데...싶었읔

삼성은 사람들이 진짜 감탄해서 하는 박수는 확실히 소리부터 다름...갤8 디자인 맨처음 공개했을때릉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설명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