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또라이새끼들인지..
전원주택 단지고...
집뒤에 50 미터 조금넘는 야산.. 등산로 잘 꾸며져있는데...
날 따뜻해지니까 왠 미친새끼가 이시간만되면
자꾸 산에 기어올라가서 소리 지르네요....
지금도 계속 소리 질러서 동네 개들 다 짖고 난리네요..
지희집앞 안지나가고는 못가는 길이라 잠안자고 한번 잡을라했더니 길도없는 밭으로 전력질주해서 도망가던데...
아.... 시바새끼 또 소리지르네요..
이글쓰는지금도.....
왠 미친 새끼들이 이리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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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낮이든 새벽이든 등산하는건 미친놈이 아닌데.. 소리지르는건 미친놈이 맞네요..
등산은 지맘이죠...
근데 이시간에 10분째 소리지르고있으니..
지난번에 누가 신고해서 경찰오니 막 도망가네요..
그래도 담날 또 저 지랄입니다...
저새끼를 어찌할지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가도 그지랄이라니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늑대인간 ㄷㄷㄷㄷㄷ
늑대인간이 야호는 안하죠... ㄷㄷㄷ
야호 ㅋㅋㅋ
어지간히 스트레스 받으시겠군요
이시간에 야호라...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늦은 시간에, 산에서 소리 지른다고, 도망 갈 이유까지야....
몰라요... 한번 잡을뻔했을때 보기로는 50초반 정도로 보이던데... 아..십새끼 또 소리지르네요...
총쏜다고하고 화약총이나 폭음탄 써보시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베르만 두마리를 풀어 놓습니다...
새벽 5시에 뒷산에서 야호하는 새끼들 척추를 접어버리고 싶음ㄷㄷㄷㄷ
서울 한복판 산도 아니고 동산에 올라가서 야호는 뭔 야호 아오....
아.. 이사 오기 전에 똑같은 놈 있었는데 진짜 짜증나죠
뭔 고층 아파트 높이도 안되는 산 올라가서 새벽마다 야호 외치는 놈은 뭔지....
죄송하지만 상상하니 빡칠만 하면서도 좀 웃기네요 ㅎㅎ
뭐하는 놈이지 진짜 궁금 ㅎㅎ
아..괜히 봤어
웃으면 미안한데
잡히면 고성 방가죄 인가요?
잠복수사를....;;;
아이구 야밤에 고생 많으시네요. 심심한 위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