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 뉴스에 달린댓글

크 심금을 울리는군요

배려받기 vs 평등한 대우는 모순인데

사이다 갤러리 가도 될듯 ㄷㄷ

저만 소변볼때 다른사람 신경쓰이는것이 아니었네요 특히 제가 다니는 학교 화장실은 창문이 상당히 커서 밖이 다보여요

진짜 문자 그대로의 평등을 구한다면 여성 관련 모든 우대 시설 및 정책을 폐지 요청하면 되고, 현실적으로 배려 받을만한 부분에서 배려를 받고 싶으면 해당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한 자신을 인정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열등감, 혹은 적의를 느끼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고 배려를 부탁하면 됨.... 호의를 권리로 여기지만 않아도 해결될, 유치원생도 아는 문제인데 페미들은 그걸 몰라요...

다른 대우
맞는말이네요

캬~~ 사이다 ㄷㄷ

반대수.. 아름다운 우리나라

딴건 이해해도
주차장은 절대...
기업이 상업적 목적으로 여자들 차끌고 많이와라 라는 목적의 마트주차장은 돈벌라고 하는거라고 해도
오래전 주차하다가 중학생 친거부터 최근의 유모차까지.
남자가 운전하는 차에 깔리면 죽고 여자가 운전하는 차에 깔리면 사나?
운전대 잡으면 남자 여자가 아니라 보행자보다 사고시 일방적일 확률이 높은 '운전자' 이고 주차도 운전이고 운전을 못하면 면허를 뻇어라 제발..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반대수가...

잠시만요...
요리사는 극- 남초 직업입니다 여러분 ㅠㅠ
남성의 비율이 적지도 않고.. 노동 강도가 낮다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지나가던 요리사

남자가 계속적으로 양보만 하는 이유는 남성을 대변해주는 당도 단체도
정책을 추진할 당도 단체도 없기 때문.
왜 전무한건지 그게 더 이해가 안감

이 소변기 극혐..
그나마 금속에 물 흐르고 있으면 양반..
군대에서 훈련하는 곳 화장실은 시멘트 구조에 물이고 뭐고 흐르지도 않아서 화장실 다녀오면 한참 암모니아냄새 풍기고 댕김..

지극히 가부장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약사는 모르겠고, 선생님/상담사/미용사 다 남성들이 "안"하는 일이군요, "못"하는 일이 아니라..
레이싱걸은 왜나오는 지 ㅎㅎ
잘 포장된 남성우월주의적인 글같은데, 차라리 대놓고 혜택받거나/징징대거나 둘중하나만 해! 라고 하는 글들이 나아보이네요.
가부장제가 더 나아! 라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가치관이라 굳이 원작성자를 비방하고 싶진 않은데, 그렇다면 남자가 집해오고,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야겠죠.
근데 군게분들은 그거에 동의하시는 것 같진 않던데..
결국 이것도 내로남불이 아닐런지 ㅎㅎ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