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들을 데려다 키우는 분인데, 아내가 세상을 떠난후 술로 시름에 젖어 지내는. 이날도 만취되어 집에 오다가 근처 도로에 쓰러짐. 그러자 키우던 유기견들이 몰려와서 아저씨를 차들로부터 감쌈.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의 신고로 구급차가 와서 모셔갔다고...
유기견 한 가족같은데
눈물나게...
ㅠㅠ
훈훈 ㅠ ㅠㅜㅜㅠ한데... 갚기.. (소근..)
짠하고 감동이고 ㅠㅠㅠㅠ
ㅠㅠ
ㅠㅠ으앙 감덩적이다
아즈씨가 개 취향이 일관적이신가봐여
개들도 저러는데...
한걸레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