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메인 스폰서였던 반다이 비주얼이 잡지 '메가미 매거진' 2007년 1월호에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고, 주주총회에서도 문제작으로 거론되기까지 할 정도의 괴작이 되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업적이냐면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작화붕괴로 주주총회에서 문제작으로 언급되고 시청자 사과문을 낸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양배추가 작화의 기준점이 되어서, 이후 나온 애니들이 양배추에만 유독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나 지옥소녀 등이 대표적. 히다마리 스케치에서는 아예 실사를 합성해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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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또한 아무리 본편이 작붕이 나도
작붕이 나는 와중에도 양배추는 살리게 된다.
물론 고의적 예외도 있다.
작화 버프토템
양배추가 나오면 평균작화력이 올라가는 마법
이건 맥이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작화 버프토템
호잇
양배추는 중요사항이다
애니작화 양배추는 루리웹 새우같은거구나
이건 맥이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의적.ㅋㅋㅋ 뭐 저 장면의 패러디였으니.
제목보고 양배추려나 싶었다
중간에 진짜가 있는거 같은데
양배추가 나오면 평균작화력이 올라가는 마법
아니 좀 궁금한게 아무리 열악한 시간과 돈이라 하더라도
저딴식으로 그리면 그 다음에 일감이 떨어짐???? 하청이면 나가리고 원청에서 그린거여도 그 직원은 레전드가 될거 같은데
일감은 넘침. 돈은 많이 줄진 몰라도
애니를 파는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원작 만화나 라노벨 홍모 차원에서 만든건 저렇게 만들어도 일정 숫자만큼은 팔리는 바람에...
이거 뒷얘기가 더 웃김.
시간 딸려서 중국 하청에 제대로 된 스케치나 샘플 사진을 보내준게 아니라 그냥 둥근 공처럼 그려서 보냈더니 그대로 왔었다고 했던가?
※ 훗날 감독이 해명하길 당시 일정이 하도 바빠서 "사진이랑 같이 보내주면 알아서 그려주겠지." 하는 심정으로 적당히 하청 맡겼는데 요청하는 과정에서 사진이 분실되는 바람에 저 사단이 났다고.
새우튀김이군
딴거는 못그려도 양배추는 제대로 그리더라
실사영화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듯
저건 마트 판매용으로 손질된 양배추고 밭에서 자르는건 넓게 펴진 잎으로 감싸져있음
소전은 심지어 다른 음식 작화는 고퀄이었는데 딱 양배추에서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