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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별로 동물 안 좋아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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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와서 알게모르게 앵겨붙으니

 

어느 순간부터는 엄청 아끼시더라 ㅋㅋ

 

댕댕이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붙는데,

 

냥이는 은근하게 왔다가는게 좋으시다고..

 

 

댓글
  • 클럽 말랑말랑 2022/07/16 16:52

    5장이 모잘라요

  • 국사무쌍인생무상 2022/07/16 16:56

    냥이 : 뭐해? 안나가고.

  • 김 스뎅 2022/07/16 16:55

    집에 들이면 내버릴거다!
    (자식보고) 나가.


  • 클럽 말랑말랑
    2022/07/16 16:52

    5장이 모잘라요

    (VZEusI)


  • 타코야끼색연필
    2022/07/16 16:54

    귀여워 ㅋㅋ

    (VZEusI)


  • 김 스뎅
    2022/07/16 16:55

    집에 들이면 내버릴거다!
    (자식보고) 나가.

    (VZEusI)


  • 국사무쌍인생무상
    2022/07/16 16:56

    냥이 : 뭐해? 안나가고.

    (VZEusI)


  • coolblue2
    2022/07/16 16:56

    표정 커엽 ㅋㅋㅋ

    (VZEusI)


  • 국사무쌍인생무상
    2022/07/16 16:57

    동공지진

    (VZEusI)


  • 미쳐부러
    2022/07/16 16:57

    밀당냥

    (VZEusI)


  • 국사무쌍인생무상
    2022/07/16 16:58

    쉬운 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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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gambling
    2022/07/16 16:58

    자식은 안 앵기는데 요망한 동물이 자꾸 앵기면 좋아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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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nni
    2022/07/16 16:59

    나도 누나가 새끼 댈구 온다고 했을때 엄청 반대했는데
    지금은 나한테만 애교부리니
    누나가 괘씸한놈이라고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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