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안해도 이벤트 챙겨주지.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고
rpg게임에서 탱커를 제일 싫어하는데
취미공유 하고싶어서 니가 하는 게임 탱커로 게임도 시작했지.
자격증 공부하는데 자료 모아서 프린터해줬지.
(학원원장님이 자료 좀 보내달라고 하도 괴롭히더라)
니가 꽃 좋아하니깐 가끔씩 꽃다발도 선물해줬지.
손편지도 정성껏쓰고 몰래 가방에 넣어놨지.
그날에 유독 힘들어해서 마사지도 배워서 해줬지.
혈액순환에 좋다는 석류쥬스도 사서 갖다줬지.
니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메모장에 저장해놔서 만나기전에 한번씩 쭉 정독하고 실수 안하려고 엄청 노력했지.
너랑 같이 있는것만으로 나는 너무 좋아했지.
너의 조건 아무것도 안보고 너라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지.
나같은 남자가 어디있냐!!!!!!!
앞으로는 그렇게 해주지 마세요 그럼 안 차임
출처...ㅠㅠ
님같은 좋은남자를
못알아본 상대방의 잘못이지
님의 연애방식이 잘못된게 아니에요
인연이 아니었던 거에요
상대방의 좋은마음을 받았으면
그 마음에 보답할줄 아는 좋은여자가
나타날거에요 이번 사랑에 데였다고
다음사랑엔 이렇게 하지않을거란 생각
하지 마세요 다음 사랑은 다른사람 이에요
이렇게 아프게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그때도 여전히 진심을 다해 사랑하세요
이번엔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 거죠. 그렇지만 나중에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하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실 거 같아요.
잘해주는건 글쓴님의 장점입니다. 이번엔 주는 사랑을 못받는 사람을 만났던거고.. 글쓴님도 본인처럼 정성스러운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주 천생연분이지않을까요
한번의 실패로 본인의 장점을 없애는 일은 없길 바라요
단것만 주는 것보단 단짠단짠한 연애가 좋아요.
그런남자는 많아요 재미가 없을 뿐..
와 정말 워너비 남친이시네요 ㅋㅋㅋ
출처보완이...
ㅜㅡㅜ
정말 좋은 남친이었네요. 님의 진가를 알아줄 여성분 나타나실거에요. 저렇게 지고지순하게 올인하면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보면 참 부러움
설겆이 다해주지 청소 다해주지 2주에 한번 꽃다발 사주지 내카드도 주지 음식도 만들어주지 픽업도 해주지 한번씩 로맨틱한 카톡도 보내주지....나같은 남자가 어딧어? 마누라야~~~
님 저한테 오셈
같이할 탱커가 필요함
차임엔추천
너무 잘해줘서 그런것 같은데요. 부담으로 작용했을것 같아요.
입장하기전까진 탱귀족
입장하는순간 탱노예....주륵
애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