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소름끼지는 해리포터 세계관 설정들

willyolio

1. 영혼의 실질적인 존재가 확인되었다.

2. 일반 대중은 처벌의 일종으로 영혼을 파괴하는데 딱히 반감이 없음.

-b1tchcraft

게다가 재판도 안 열고서!

wjbc

만약 히에로니무스 보스가 마법사였다면, 그 그림 속 사람들이 다 살아서 고문을 받고있게 되겠지...영원히...

dont_let_me_comment

자기가 기억조작마법의 피해자인지 아닌지 절대 확신할 수 없음

-b1charaft

실종된 머글 아이들은 어쩌면 소아성애자 마법사에게 납치당하고, 기억이 지워져서, 아동노예로 부려지고 있을지도 모르지.

shigeru_Myamoto

아바다 케다브라=아브라 카다브라

살인만을 위해 존재하는 유일한 주문이, 또한 머글 문화에 깊이 스며들어있는 주문이기도 함.

즉, 그 발음이 일반적인 '마법'의 소리를 상징하게 될 정도로 죽음의 저주가 머글들에게 많이 사용되어왔다는 뜻.

mepope09

폴리주스 매춘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 가서 걔 머리카락 한 올이랑 폴리쥬스만 가져오면, 쨘!

폴리쥬스 마신 매춘부와 한시간정도 재미 볼 수 있을거야. 분명 거기에 대한 뒷세계 시장이 있을걸.

-bitchcraft

녹턴가에서 손톱같은거 잔득 들고 뭔가 장사하던 마녀 기억나...?

-thinker3

헐

Onefortheisla

사랑의 묘약은 기본적으로 데이트 뿅뿅 약물이야....근데 그걸 만드는거랑 파는건 완전 합법임.

프레드랑 조지마저도 그걸 대놓고 팔아. 그걸 다른 사람의 음식이나 흠료에 한 방울 섞고, 먹은 사람을 휘두룰 수 있을거야.

saporouscorgi

움직이는 계단에 부딪혀 죽은 신입생 분명 몇 있을거야.

Cuchullion

노예제, 강제적인 분리정책, 종속제와 종족차별.

어둠의 마법사들 짓도 아니고 화난 머글들의 짓도 아니라, 자연스럽게 존재해온, 다들 어느 면에서 착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였어.

Solias

해그리드의 아빠가 해그리드 엄마를 임신시킨건 잘 생각해보면 꽤 끔찍하지.

-thereezel

거인들은 기본적으로 커다랗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괴물들이야. 그리고 쬐끄만 인간 남자가 그 괴물을 임신시킨거고...

-b1tchcraft

아빠가 먼저 엄마한테 정복욕을 느낀건지, 거인이 불쌍한 인간을 덮친건진 모르겠지만, 어느 경우든 끔찍해.

as2k10

딱히 무서운건 아닌데, 아무때나, 거의 어디로나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마법사들이 아직도 긴급 메세지를 올빼미로 보내는거 이상하지 않아?

Gamekiller48

13살짜리 애한테 시간여행 장치를 맡겨놓고, 살인자를 찾거나 비밀의 방 습격자가 누군지 알아내거나 누가 고블렛에 해리의 이름을 적어놨는지 알아내거나 마법부 장관한테 볼드모트가 정말 오고있다는걸 보여주거나 하는데는 절대 안 씀.

gnujack

마법은 친환경적이고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이야. 마법만 있으면 환경오염도 멈추고 석유연료에 대한 의존도도 없어질거야.

근데 뭐? X까 머글새끼들아. 마법사들은 빗자루랑 공가지고 게임하느랴 바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