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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간호조무사가 봉합 수술‥경찰, 수사 착수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7593_35752.ht...
4월, 경기도 수원의 한 종합병원 수술실.
수술대에 누운 환자 앞에 한 남성이 실이 달린 바늘과 집게를 들고 앉아 있습니다. 이 병원의 간호조무사입니다.
그런데 환자 발목의 피부 사이로 바늘을 넣고 실을 잡아당기며, 직접 수술을 합니다.
비슷한 시기, 또 다른 수술실. 역시 의사는 보이지 않고 같은 조무사가 봉합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다른 간호조무사가 수술대 위의 환자의 무릎 쪽에 주사를 놓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수술 경과를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B 간호조무사]
"실 뺄 때 피날 수 있죠. 그런데 지금 하다보니 그런 건 없어요. (괜찮아요?) 네. 지금 너무 쪼이진 않죠?"
.
[제보자]
"환자가 막 물어봐요. '이거 왜 이렇게 삐뚤어요?' (그러면)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줄 겁니다. 그렇게 하고 넘겼는데,
짐작은 가죠. 개판으로 꿰매놔서 사고가 생겼구나‥"
이 병원의 내부 관계자들은 간호조무사들이 최소 석 달 이상 봉합수술 등 의료행위를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병원 측은 취재진과 만나 "의사가 바쁠 때 특정 과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며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 공문을 보내와 "일부 처치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대리수술 및 유령수술은 일체 없었다"
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역시 어른들 말씀대로 기술을 배워야...
https://cohabe.com/sisa/2514239
"환자가 막 물어봐요. '이거 왜 이렇게 삐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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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 말 한마디 너무 쉽네요
아니… 동네 이불집에서 바느질 좀 잘하는분들을 데려다 쓰지 참.. ㅎ
면허 뺏고 절대 재발급 말아야 됨
간호사도 아니고 간호조무사;
종합병원에서 ㅋㅋㅋㅋ